‘불교학연구’ 등 게재원고 통일안 제안
학위논문 작성이나 학회지 투고 시 제각각이었던 논문작성 방법을 통일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원장 김종욱)과 불교학연구회(회장 조은수)는 두 기관이 발행하는 <불교학보>와 <불교학연구>의 논문작성방법을 최근 통일했다. 통일안은 두 기관의 최종남·이기운·조기룡·안환기 교수가 참여하는 협의단에서 합의·도출됐다.
협의단 최종남 교수(중앙승가대)는 “불교학 논문 특성과 현대의 다양한 연구자료를 반영할 수 있도록 협의단에서 수차례의 논의 끝에 통일안을 마련했다”며 “학회지 특성을 고려해 원고 분량과 편집체제는 학회 사정에 따라 정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협의단이 제안한 게재원고 통일안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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