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 보림회(회장 범해 스님)가 20일 해체했다.
보림회는 이날 부천 석왕사에서 마지막 모임을 갖고 종단 쇄신안 동참을 위해 계파를 해체키로 결의했다.
이로써 조계종의 모든 계파는 해체됐다. 일각에서는 계파 해체 선언 이후에도 조계사 인근 오피스텔에 계파별로 방을 임대해 모임을 갖고 있어 '말로만 해체'라고 비난하고 있다.
당장 21일부터 시작하는 중앙종회 임시회에서 재심호계위원선출 등에서 계파별 자리싸움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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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넘이 종회의원이라니
조계종 꼴이 뭐가 되겠나
보림회 회장이라니
천하에 모사꾼 같은 넘
자승 정만 토진 범해.......
다 같은 넘들
오늘날 조계종의 자화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