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는 1월 13일 안암동에 있는 장애아동시설 승가원(원장 동옥스님)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 총리는 이날 임상규 국무조정실장과 김성진 비서실장 등 총리실 간부 20여 명과 함께 승가원을 방문, 원생들이 점심식사를 하는 것을 도와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를 해주는 등 1시간여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했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간다는 한 총리는 "아동들의 웃음은 천사의 웃음"이라며 "이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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