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부적절한 교수 임용 논란
동국대, 부적절한 교수 임용 논란
  • 이혜조
  • 승인 2007.07.01 12:25
  •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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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2007-07-09 17:14:48
정말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면 이해하기 힘드네요. 어떻게 위조된 논문을 가지고 교수로서 임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문제를 제기한 장윤스님을 이사회에서 해임시키는 동국대의 이사회는 과연 누구를 위한 이사회인지 궁금하네요. 이런 이사회가 있는한 동국대의 발전을 암울하기만 하군요. 특히 불교의 학교인 동국대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하다니 정말 어이없군요. 영배이사장은 책임을 지고 사임을 하시길 바랍니다. 머리만 깍으면 다 스님이 아니지요. 모습에 걸맞는 행동을 보여주실때라고 생각합니다.

어이없네 2007-07-09 16:53:03
정상적인 사람의 판단으로는 동국대 '신씨'가 학력을 위조했을 가능성이 큰데, 문제를 제기한 사람을 해임시키고, '신씨'를 비호하는 동대 이사회가 의심스럽습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해 이러한 씁쓸하고 어두운 사건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씁쓸하네요... 2007-07-09 16:21:48
이거야원...여러 신문에 난 기사를 종합해 보니 그 교수가 가짜학위일 가능성이 무척크군요...이런 일이 동국대에서 일어났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이 사건의 빠른 진상규명을 원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진실로 가짜 박사라고 판단된다면 장윤스님의 명예를 회복시켜야 되지않겠습니까?진실로 동국대의 발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장윤스님께 격려는 못해줄 망정 이사직 박탈이라니요... 참 암담하고 씁쓸합니다...

동사모 2007-07-09 13:14:18
7월 9일자 각신문에 게재된 기사중 광주비엔날레 공동감독 신정아는 지난번 동국대 교수에 임명된 자로서, 영배이사장의 지원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논문이 표절의 정도를 넘어 거의 베낀 상태라는 것을 확인한 장윤 이사가 의혹을 제기했고, 영배 이사장은 의혹을 제기한 장윤스님을 해임시켰다. 우째 이런일이.....그러고도 kbs에 나와 자기의 정당성을 주장하다니.....그런 이사장의 동국대는 과연 어디로 흘러갈지 암담하기만 하다. 신정아를 조직적으로 비호한 영배 이사장은 책임을 지고 동국대를 떠나라!!!

관어해자 2007-07-09 12:55:55
동국대 대표가 영배인가? 영배를 위해 동국대가 존재하는가? 동국대가 영배의 놀이터인가? 자격없는 교수를 임명하여 일간신문에도 떠들석한 일을 책임질 사람이 없는 동국대는 과연 희망이 있는가? 가짜논문을 가진 신 교수를 임명했던 영배는 책임을 지고 동국대를 떠나라!!!!! 영배, 영담의 전횡에서 동국대를 구하자! 동국인이여 총궐기하라!!!!! 총궐기하여 영배, 영담 없는 동국대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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