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일간신문에 기사화된 것처럼 가짜학위 논문으로 교수를 임용한 영배 이사장은 동국대를 떠나거라!! 신모 교수는 가짜논문으로 버젓이 박사학위 소지자로 행세했고, 광주비엔날레 총 책임자로 있었다니 참 한심한 노릇이네
신 교수를 옹호했던 영배 이사장이 동국대를 떠나지 않는 이상 동국대 발전은 멀기만 하여라....
김병준씨가 교육부총리로 지명되었을때 가짜논문이 중점사항이었는데, 그러한 문제를 제기한 기자나 국회의원을 문책하는 경우는 없었다. 그런데 81년 발표된 논문을 제출한 신교수 문제를 제기한 이사를 해임시킨다???? 그거 어느 나라에 있는 법이요? 그게 불교의 법이요? 영담,영배법이요?
민주주의는 절차가 중요합니다. 신교수의 논문이 가짜라면 당연히 이사장인 영배스님이 책임을져야지 왜 문제를 제기한 장윤스님을 해임시키나요? 그리고 해임사유도 필동병원건이라는데, 그거뭐 다 아는 이야기 아닌가요? 본인의 문제는 모르고 다른사람의 문제제기는 문제가 되고, 하는꼴이 놈현정부와 다를것이 없네요. 이사회를 다시 정상화하고, 동국대를 영배, 영담스님의 전횡에서 해방시키는 것이 학교발전을 위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삐풀린 동국대는 어디로 가나? 압제의 나날이 길기만 하다
기자님, 장윤스님 한테 초청을 못받아서 기사가 다른 교계언론 보다 몇일씩 늦으셨군요. 그리고 장윤스님하고 이사장 스님이 이 사건을 두고 서로 책임지기로 하고 장윤스님의 의혹제기가 사실 무근이라고 이사 해임시켯는데, 기자의 표현으로는 검증절차의 맹점으로 바른 말하는 이사는 해임시키고 참 막가는 동대이사회군만! 역시 영담배스님의 거수기들이 하는 일은 뻔해....
신 교수를 옹호했던 영배 이사장이 동국대를 떠나지 않는 이상 동국대 발전은 멀기만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