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선운사 내소사 등 일 1100여 명 수용 긴급 프로그램
폭염과 열악한 부대시설로 고통 받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청소년을 금산사 선운사 내소사 등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이 돕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는 금산사(주지 일원 스님) 선운사(주지 경우 스님) 내소사(주지 진성 스님) 등 새만금 인근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이 잼버리 대회기간 중 물놀이 프로그램 등을 추가하는 등 세계 청소년들의 더위 해소에 일조하고 있다고 알렸다.
김제 금산사는 사찰 역사와 문화재 해설과 연등 만들기, 인경 체험 등 사찰 내에서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기존 2km 내외 트레킹 프로그램을 단축해 곧바로 계곡에 발을 담글 수 있도록 체험 내용을 변경했다.
잼버리 최대 참가인원을 수용 중인 선운사는 사전 협의된 참가자 외 4500여 명을 추가로 수용키로 했다. 내소사는 안정된 실내 프로그램으로 하루 최대 240명(8일간 1900여 명)을 수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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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없는 마구잡이 입정으로 사과를 앙버티다가
노인회장앞에서 치욕을 당하는 시끄러운 인간
전북도와 여가부의 6년간 준비한 잼버리는
나무한그루 없는 극한폭염의 새만금 총채적 부실로
다가오는 부산세계박람회 선정에 지장줄까 겁나고
철수하는 영,미에 다행히 영외체험활동을 적극 도와주는
선운사, 금산사, 내소사, 탑사를 선두로 하는 템플스테이
참가자들께 신비로운 경험 좋은 반응을 가져 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