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선출된 자승 스님에 대해 원로회의가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종산 스님)는 투표일 이튿날인 23일 오전 불교역사문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34차 회의를 열고 새 총무원장 자승 스님 인준안을 박수로 통과시켰다.
이날 원로회의에는 25명 가운데 종하 스님과 혜정 스님을 제외한 2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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