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매도말아라 천벌 받을 것이다 얻을거 없는줄 알면서 종단이 변해야한다는 신념 하나로 이한몸 던지거늘 수행자 모습아닌가 당장 부끄럽다고 덮을것을 덮어야지 영원히 종단 바보된다 안상수가 우습게 보고 있다 원로스님 귀가 잘 안들리시는지요 눈이 침침하신지요 현실을 바로 보십시오 답답합니다 상좌들이 시킨다고 시키는데로 하시면 않됩니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최근이 명진이 김영국과 사전 공조하는등 종단을 정치권에 이용당하도록 조장해온 일련의 봉은사 사태로 인하여 종단만 농단당하고 있다.
더 이상종단의 위상이 추락 당하기 전에 종단에서 제시한 화합책을 수용하지 않을시 멸빈조치가 불가피하다:
명망있는 승려들인 수경스님이나 도법, 지홍스님과 많은 종단중진스님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종단과 일체 소통과 화합을 거부하고 그 어떤 타협도 거부하고 있는 명진일당은 종단 주요 구성원들이 일치 단결하여 한마디로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
주목할 부분은 스님이 범민련을 단순히 후원만 한 것이 아니라, 범민련의 중앙총회에도 참석해 미국을 비난하는 발언을 한 경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통일뉴스>의 지난 2005년 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명진 스님은 전날인 2005. 2. 27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이하 범민련) 9기 중앙위원 총회에 참석해 “미국의 악질적인 행동을 고발하는 선봉에 범민련이 서있다”며 “나는 그런 범민련을 후원하게 된 것을 당대와 후대까지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스님이 이적단체 범민련의 사상과 노선에 대해서도 상당 부분 동의했음을 시사하는 부분이어서, 그의 이념을 둘러싼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한 우파 인사는 “범민련은 명백한 이적단체이며, 이는 ‘적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라는 뜻”이라고 전제하고 “대한민국의 주적(북한)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를 앞장서서 후원하고, 그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해서 동맹국인 미국을 비난했다는 것은 아무리 종교인이라고 하더라도 그냥 넘어가기 힘든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도 22일 <프리존뉴스>와의 통화에서 “명진은 ‘민족21’이라는 잡지의 발행인인데, 이 잡지는 북한의 ‘선군정치’ 주장을 답습하는 등 대단히 편향되고 반국가적인 주장을 해 왔다”며 “각종 사례와 과거 행적으로 볼 때 정체가 의심스러운 인물임에는 틀림없다”고 언급했다.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명진스님이 후원한 ‘범민련’은 어떤 단체?
주한미군 철수-연방제 통일 등 주장.. 북한 로켓 발사도 두둔
김주년 기자 2010-03-22 오후 4:39:32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는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의 후원회장을 맡은 경력이 있다. 범민련은 사법부에 의해 이적단체로 판시된 바 있다.
범민련은 결성 단계였던 지난 1991년 11월16일 이미 서울고등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시 받았으며, 1997년 5월16일 대법원에서 북한의 대남적화통일노선을 추종한다는 이유로 다시금 이적단체로 규정됐다.
범민련은 △ 국가보안법 폐지 △ 주한미군 철수 △ 연방제 통일 등 북한 김정일 정권의 주장을 답습해 왔다.
범민련은 북한이 로켓 발사를 강행한 지난해 4월에도 성명을 내고 “별의별 군사적 협박을 일삼던 제국주의 국가들의 준동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조선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위성 발사국으로서의 과학기술력을 전세계 앞에 자신있게 과시했다”며 “아무리 저들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위반’과 ‘제재’를 부르짖어도 ‘위성’이 ‘미사일’로 둔갑할 수는 없으며, 2012년 목표한 강성대국건설을 향한 조선의 자주노선이 궤도를 이탈할 리 만무하다”고 북한 측의 주장을 답습한 바 있다.
주목할 부분은 스님이 범민련을 단순히 후원만 한 것이 아니라, 범민련의 중앙총회에도 참석해 미국을 비난하는 발언을 한 경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통일뉴스>의 지난 2005년 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명진 스님은 전날인 2005. 2. 27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이하 범민련) 9기 중앙위원 총회에 참석해 “미국의 악질적인 행동을 고발하는 선봉에 범민련이 서있다”며 “나는 그런 범민련을 후원하게 된 것을 당대와 후대까지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스님이 이적단체 범민련의 사상과 노선에 대해서도 상당 부분 동의했음을 시사하는 부분이어서, 그의 이념을 둘러싼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