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회의 의장단, 봉은사 관련 우려 표명
원로회의 의장단, 봉은사 관련 우려 표명
  • 박봉영 기자
  • 승인 2010.03.24 18:35
  •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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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불교개혁 2010-03-24 21:46:12
천주교의 4대강 발표에 청와대가 총체적으로 대응하는 모습과, 1개 국회의원한테 면전에서 그런 모욕을 당하고도 말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내분을 자초하는 행동을 취한 총무원과 중앙종회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불자로서 자괴감을 느낀다.
문화재관리, 템플스테이 등은 국가적 사업인데 떳떳하게 예산지원 요구를 하지 못하고
비굴하게 처신하여 이꼴을 연출한 총무원과 종회의 모습은 천만불자를 계도할 수 없다.

앞서가는 불자들보다 수준 낮은 종단(총무원, 중앙종회, 원로회의)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개혁해야 한다.

무소유 2010-03-24 21:35:00
정부돈 덜쓰고 종교인답게 당당하게 사십시요 정계유착하여 얻는거보다 잃은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좀 가난하게 살더라도 성직자로서 정체성를 잃으면 종교인이 안닙니다 지금 그면모를 보일때입니다

명진이 국민(인민?)에 전하는 말 2010-03-24 21:29:23
범민련의 지속적인 후원자 명진(明盡?)의 어록

통일뉴스에 따르면, 2005. 2. 27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9기 중앙위원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은 범민련 남측본부 10돌 기념대회도 개최되었는데
위 자리에서 명진 스님은 첫 축사자로 나서 당시 북한에 6자회담 복귀를 주장하던 미국을 비판하고

“미국의 악질적인 행동을 고발하는 선봉에 범민련이 서있다”며

“나는 그런 범민련을 후원하게 된 것을 당대와 후대까지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2월 27일은 북한이 ‘핵보유’를 공식 선언한 직후로, 국내외에서 북한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던 상황이었다. 따라서 스님의 이 발언은 북한의 주장에 동조한 것으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다한다.

명진의 자작극을 누가 돕나? 2010-03-24 21:26:53
김영국과 명진스님의 공조체제는 어떨게 사전에 준비하여 만들어졌는지 그 정확한 내막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열린당에서 영입한 손학규 전 대표 보좌관 출신 김영국씨는 과연, 노빠 성향 명진시님과 아무 연관이 없었을 까?

1.“명진 스님은 현실 정치에도 활발히 관여,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한나라당 탈당 여부를 고민하던 지난 2007년 3월, 명진스님은 손 전 지사의 한나라당 탈당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진다.
2. 손 전 지사는 탈당 직전이던 2007년 3월 14일 서울 봉은사에서 열린 법회에 참석, “절을 하면서 문득 요즘 제 생각이 나면서 명진 스님께서 전부터 해주시던 말씀이 생각났다”며
“천길 낭떠러지를 떨어지는데, 풀포기 하나 잡으려고 안달을 한들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3. 스님은 이후 결성된 손 전 지사의 지지모임에도 참여한 바 있다. 2007년 4월 결성된 ‘선진평화포럼’에는 명진 스님을 비롯해 박형규 목사, 소설가 황석영, 화가 임옥상 등 진보좌파 성향 인사들이 참여했다.(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한국일보) 손학규의원 보좌관을 거쳐” 2007. 경에 제32대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의 정책특보를 하였던 김영국씨는
이 즈음경에 한나라당 탈당을 앞두고 손학규의원과 함께 2006. 11. 이미 봉은사 주지이던 명진스님을 만나서 손의원과 (불교담당)보좌관 김영국씨와 사전에 친밀하게 면대하고 탈당관련 의견조율했을 법하던 사이로 보여지는데 이에 대하여 명진당은 김영국과의 사전 공조(공모?) 관계소지를 숨김없이 밝혀라.

수좌 2010-03-24 21:25:25
지금에 사태를 정리할수 있는겁니다 분명 잘못된 현실입니다 모든 종도들은 고졸 이상입니다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21세기를 살아가야하는 젊은 납자들 앞서가야합니다 그래야 불교가 포교됩니다 종단은 지금 후퇴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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