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은 이렇습니다.....정념스님과 영배스님이 신정아의 몸로비를 받았고, 영담스님은 그러한 자리를 만들었다......그리고 영담스님은 하수인 홍기삼총장에게 임용지시를 했고 당시 상임이사였던 영배스님은 받은죄로 뒷배를 설수 밖에 없었다......그후 자꾸 문제를 제기하는 장윤스님을 해임했고....언론을 장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마타도어 전술을 구사했고...장윤이사가 기자들에게 사실을 공개하고 가처분 신청을했고....언론계가 사실을 알게되었고...임시 이사회니 조사위원회의 허접한 발표가 있었고...이런저런 악성 댓글이 오르내렸고....영배 이사장이 총무원장에게 중재를 요청했으나 거절되었고....종단의 여러 종책모임이 성명서를 발표하고...진상조사위가 꾸려지고....오늘 드디어 동국대 이사회가 잘못을 인정하는군요. 그러나 아직도 너무나 미흡합니다. 총사퇴만이 동국대를 살리는 길입니다. 단번에 끊어야지요. 이게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