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사건 정쟁 삼으면 피해는 종단으로"
"신정아사건 정쟁 삼으면 피해는 종단으로"
  • 이혜조
  • 승인 2007.07.31 17:23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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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13:04:40
이럴때 참여불교든 불교를 개혁한다는 재가모임이나 청년모임은 뭘 하고 있는 것이지? 그러면서 각종 국정현안이나 비교계 일에는 잘들 나서던데. 내 일찍부터 불교를 알아봐야 했는데. 그나물에 그밥. 불교계에 양심적인 단체가 있다고 말하지 마라, 비리승들 호위하는 재가단체들이 무슨 ..

하처멱 2007-08-01 11:49:12
제발 진실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도록 합시다. 거짓과 허위가 없는 세상에서 살아야 참삶이지, 이것뭐 항상 임기응변식으로 일이 진행되니 어이가 없네요. 불교계가 이렇게 가면 누가 믿겠어요?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 다해야지 엉뚱한 계산은 하지말고 조사하세요. 그리고 동국대 관계자에 대한 2차조사를 한다는데 제발 대학의 품위와 장래를 생각하소! 이사장과 이사회는 빨리 사퇴하세요. 왜이리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까? 닭벼슬보다 못한 감투에 뭐 그리 연연해 하십니까? 초발심으로 돌아가 살아야지요. 한때는 서로 믿고 의지하던 그 우정이 그리고 함께가자던 그 도반의 정이 이제는 웬수처럼 되어서야 출가사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영배스님, 영담스님 아직도 미련이 많습니까? 초발심입니다. 어디에서 찿고 있습니까? 하처멱

바람 2007-08-01 11:33:45
동국대 출신의 시인 서정주는 자기를 키운것은 8할이 바람이라고 하였다. 나를 키운것은 9할이 불교인데, 신정아의 문제로 갈팡지팡하는 동국대를 보며 동국대가 불교를 대표할 수 없다고 자위해 보지만, 아직 잘 되지않는다. 불교가 나를 잘못 키운것이냐? 내가 너무 불교를 몰랐는가? 뻔한 일을 우기는 풍조도 우습지만, 동국대 이사장이나 모 이사의 행적을 생각하면 저주의 냄새도 난다. 스님이 저주라니? 생각해보라! 가짜라고 발언한 이사를 해임시키고, 7월 초순까지도 진짜라고 우기던 모 이사의 모습을, 동국대진상조사위의 발표를 보면 6월 중순에는 진실을 알고 있었는데도 이사장은 TV나 언론에 어느 이사를 모함하면서 자기의 정당성을 주장하던 모습을, 이상일과 한진수의 뻔뻔한 거짓말과 물타기를, 그 주변에서 하수인으로 충직하게 봉사해온 여러 개인과 단체들, 현실적인 이익을 계산하며 요령좋게 처신하던 스님들, 지금도 또다른 비약을 꿈꾸며 무언가를 시도하는 무리들.....이모든 것이 <저주의 굿판>이 아니면 무었이란 말인가? 이리저리 실망이 큰 나날이다.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시원한 조사와 해결 부탁합니다.

비엔날레 2007-08-01 08:49:35
동국대 교수라는 것을 믿고 총감독을 시켰다가 신정아가 가짜박사학위자라는 것이 확인되자 이사진 전체가 사퇴한 광주비엔날레와는 비교가 되는군.....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동국대는 누군가 신정아를 비호한다는 것을 다 아는데...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지...왠 자리욕심이 그리 많은지...제발이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사퇴하라...동국대는 이번 사건으로 3류대로 떨어졌다...이눔들아!!!!!

동문80 2007-07-31 22:33:51
이사회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잘봤고요,
학교의 위상을 실추시킨 것이 , 지금 보다 더 할수 가없다고 생각 하는대,, 이사회가 진정 잘못을 뉘우치고, 참회 한다며는 진작 사과하고 사퇴하여 처분을 기다려야 한 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논조를자세히 뜯어보면 이사 한두사람이 가짜박사 채용하고 학교가 어려워지니까, 종단까지 물고 넘어지자는 속샘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그러면 안되지요... 그리고 학교의 명예회복과 안정을 찾는 것이 이사회에 그 권한이 주어 &#51220;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세든 사람이 집 불내 놓고, 감방 갈 생각은 안하고 뻔뻔스럽게 자기가 새집 &#51675;겠다"고 나서는 격이네요.
스님들 참 한심 합니다. 이렇게들 인물이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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