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수행 하자" 했더니 "너 나가"한 해인사
"제대로 수행 하자" 했더니 "너 나가"한 해인사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0.11.25 14:50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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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가 망해가는 것은 2020-11-29 15:43:00
큰자 들어가는 스님들과 권승들의

독차지때문이다.

벼슬이 뭐라고

문중 벼슬자리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대종사니 품계니 ㅎㅎㅎ

중들이 헛된 벼슬자리

숨넘어갈때까지 명예욕에 사로 잡혀서 살다가라.

00상장을 치켜세우는 꼴이라니.

부처가 한여름에 얼어죽을 노릇이다

큰 절 수말사 주지들 . 종회의원 타고다니는 차들 보라

대형차 중형차 타고다닌다.

그 돈이 다 어디에서 나왔나.

남아도는 돈으로 양주 처마시고도

불교가 흥세하리라 기대하기보다는

저 갠지즈강가 모레에서

부처찾는 것이 쉬우리라.

불교는 인과법이다

무서운줄 알아라 할~~~

지나가는 행인 2020-11-29 03:14:21
누가 효담을 올바른 안목과 견해를 지니고 했나? 그냥 얄팍한 지식을 가지고 수많은 중들(성철스님 포함)을 비판하면서 살아온 그는 마치 깨달은 중인양 행세하는 사람에 불과하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도 없고 늘 남들을 비판하면서 살던 그가 비판의 대상이 되니 참을 수 없겠지? 효담 당신은 왜 그렇게 남들을 비판하면서만 사는가? 돈을 쥐어주면 당신도 금방 여느 중처럼 헤헤 하지 않았는가? 당신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 그저 방장이나 총무원장을 꿈구는 탐욕스러운 중에 지나지 않는다. 당신이 깨달았는가? 웃기지 마라.

전직수좌 2020-11-28 20:39:56
요즘 제방에 바른 안목과 견해로 수행하는 수좌 스님들은 매우 적으며 온갖 문중 꼰대노장들의 눈치나..외압세력에 말한마디 못하며.움추려 눈치보며 해제비 많이 주면..금방 실실 웃으며 칭송하며 사는 기생충 직업수좌가 만연하는 참으로 개탄 스러운 한국 선방의 씁씁한 모습이네요..그나마 효담스님 처럼 기개와 정진력으로 사는 수좌스님들 마저..승냥이들의 몰아치기 양아치 명자방장에게 찍혀서 내려오시네요..효담스님
산청토굴에 찾아뵐께요..차나한잔 주이소..

나무닭 2020-11-28 19:44:56
현 조계종 선원에는 선지식이나 도반들 사이에도 절차탁마(切磋琢磨)가 없어진지 오래되었다,
조실이나 선원장이 소참(小參) 만참(晩參) 법문을 수시로 하는 제도는 없어진지 오래 되었으며 그져 조실들이 결제날 결제법문, 해제날 해제 법문을 조사어록(祖師語錄)에서 내용을 착안(着眼)하여 자기 견해(見解)처럼 앵무새 처럼 지껄으면 그것이 끝이다,)
그리고 요즘 제방에서 훌륭한 수좌라고 평판을 받고 싶으면
귀를 닫고 입닫고 눈감고 한철내내 그져 조영히 살면서 10시간 이상 오래동안 좌복위에 앉아만 있으면 최고의 수좌가 된다,
덤으로 많은 단월들이 이 수좌에게 대중공양금을 많이 해주면 모든 제방 선원에 입방원서 1위가 된다,

침묵의 소리 2020-11-26 11:03:01
결제 앞두고 떡판에 찍어낸 듯한 방장 스님들 법어 나와 봐야 일말의 관심도 없었다. 이번 토론회 발제문 내용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가능한 것을 실행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동안거 코앞이라 제방이 조용하지만 대중들의 욕구는 절실하다. 각 선원장을 포함한 의식있는 수좌들이 효담스님이 던져놓은 화두를 현실에 맞게 다듬어나가는 논의가 시작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지금 놓치면 한국 선불교 미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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