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수행 하자" 했더니 "너 나가"한 해인사

선각 2020-12-09 08: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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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에 신도가 없는데.. 무슨 가풍따지고 있냐? 이제는 코로나로 인하여 절간도 빈절이 많이 생길것이다.
스님들도 싸우지말고 먹고살걱정부터 해야될듯~~~

정진심 2020-12-07 21: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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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설적인 비판도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옹졸한 조계종단이 된건가? 의견을 나누는 좌담회에서 제안한 걸로 해임된다니 당초에 왜 좌담회는 했는지?!
참말로 어찌 이런 가풍이?!!
100% 바꾸는 것이 아니라 좋은 점은 취하고 전통을 지킬 것은 지키면 될텐데...머리가 콱 굳고 경직되서 뭐든 모 아니면 도고, 내편 아니면 적이고, 흑아니면 백이니... 이러면서 부처님 가르침을 가르친다고..소가 웃을 일.

가풍 2020-12-02 2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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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풍은 있으나 선원 가풍은 오간데 없고
천도제가풍 정치가풍 계파가풍 선거가풍...등등
걱정이 하늘입니다...쯔쯔

변화무쌍 2020-12-02 14: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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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풍? 무슨 가정집이냐? 문중? 무슨 조상 섬기는 곳이냐? 화두? 부처님이 말씀이더냐? 참 어이없다. 중국서도 소멸한 중국식 불교를 한국불교라고 다들 떠받들고 있으니 오늘날 지식층과 젊은이들이 어찌 불교에 들어오리까. 한국불교를 살릴려면 지금이라도 원효를 배워 통불교 정신을 이어야 한다.

시민불자 2020-12-02 11: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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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별, 변화거부
이런 방식을 고수한다면 불교는 시대에 뒤떨어지고 결국 퇴보하고 말것이다
결사의 새 정신으로 다시 나아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