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는 절에서 음식을 만든다.
그런데 세상에서 좋다는 음식이란 음식은 모두다 골라서 먹고, 조리는 기름기 흐르는 육식보다 더 기름기가 흐른다.
음식 만들어 먹는 그 정성과 시간을 수행에 전념했으면 벌써 여럿 부처가 탄생했을 것이다.
요즈음은 스스로 만들어 먹는 것도 부족하여 사찰음식 웰빙음식이니 하면서 사찰음식을 만들어 팔거나 조리법 강좌에 나서는 스님들도 있다. 쌀 한톨이 중생들의 공양에서 나온 것을 1/10이라도 깨닫는다면 이런 행동은 못할 것이다. 부처님이 수행승보고 수행하라고 했지 언제 음식만들고 조리법 강좌하라고 했나?
고기 매일 드시고 술드셔도 혼자 조용 드시고 똥누버리면 누가 뭐라할련지?
홀로 산에서 닭,오리, 돼지 키워 조용 드시고, 목욕하면 누가 뭐랄지?
바닷가 강가서 낚시한들 그물을 치든 스님 홀로 그리 연명 하심 누가 입댈지?
그런데 삭발 염의 승려들이 삼삼 오오 아니면 여럿, 어떤땐 부분가?
그런 모습들로 식당을 드나들고 술과 주점 등을 넘나드니
게다가 음주 운전에 간통에 도박에 주지 자리 다툼 까지 해대며 사회면을
오르락 거리니 국민 대다수가 그럽니다
승려가 못먹을 것 먹어서 저리들 기운이 넘쳐서 발광 한다고
너무 참담하고 슬픈 작금의 현실 앞에서 수천년전 부처님이 이래라 했다
저래라 했다가 근본도 못 지키며 왜 들이 대는지요?
잘 사세요 사회 물의 일으킨 승려는 가차 없이 환속시켜야
옳은 출가자가 늘어 나지 않겠습니까?
스님들께 멀 배울께 있습니까 요즘 처럼들 살으시면?
거기에 바름도 중도도 다 망실한 승려가 여기 저기 나요 나요 하는데
지혜도 깨침도 없으면 능력들이 없으면 차라리 힘써 헌신적 봉사라도
하면 복전밭 일구는 가사의 의미라도 지키련만
그런데 세상에서 좋다는 음식이란 음식은 모두다 골라서 먹고, 조리는 기름기 흐르는 육식보다 더 기름기가 흐른다.
음식 만들어 먹는 그 정성과 시간을 수행에 전념했으면 벌써 여럿 부처가 탄생했을 것이다.
요즈음은 스스로 만들어 먹는 것도 부족하여 사찰음식 웰빙음식이니 하면서 사찰음식을 만들어 팔거나 조리법 강좌에 나서는 스님들도 있다. 쌀 한톨이 중생들의 공양에서 나온 것을 1/10이라도 깨닫는다면 이런 행동은 못할 것이다. 부처님이 수행승보고 수행하라고 했지 언제 음식만들고 조리법 강좌하라고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