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일 스님 "음식에의 집착 없애는 게 중요"
도일 스님 "음식에의 집착 없애는 게 중요"
  • 도일 스님(마곡사)
  • 승인 2015.01.28 15:53
  • 댓글 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Be Vegan 2016-01-20 12:22:39
비건 채식을 하고, 평화를 이룹시다

도일 스님께! 2015-06-04 11:48:53
지금 의 문제는 현 승려들의 탐진치 에 있음을 , 하여 어떤 논리도 허황된 공염불

고기 매일 드시고 술드셔도 혼자 조용 드시고 똥누버리면 누가 뭐라할련지?

홀로 산에서 닭,오리, 돼지 키워 조용 드시고, 목욕하면 누가 뭐랄지?

바닷가 강가서 낚시한들 그물을 치든 스님 홀로 그리 연명 하심 누가 입댈지?

그런데 삭발 염의 승려들이 삼삼 오오 아니면 여럿, 어떤땐 부분가?

그런 모습들로 식당을 드나들고 술과 주점 등을 넘나드니

게다가 음주 운전에 간통에 도박에 주지 자리 다툼 까지 해대며 사회면을

오르락 거리니 국민 대다수가 그럽니다

승려가 못먹을 것 먹어서 저리들 기운이 넘쳐서 발광 한다고

너무 참담하고 슬픈 작금의 현실 앞에서 수천년전 부처님이 이래라 했다

저래라 했다가 근본도 못 지키며 왜 들이 대는지요?


잘 사세요 사회 물의 일으킨 승려는 가차 없이 환속시켜야

옳은 출가자가 늘어 나지 않겠습니까?

스님들께 멀 배울께 있습니까 요즘 처럼들 살으시면?

거기에 바름도 중도도 다 망실한 승려가 여기 저기 나요 나요 하는데

지혜도 깨침도 없으면 능력들이 없으면 차라리 힘써 헌신적 봉사라도

하면 복전밭 일구는 가사의 의미라도 지키련만

헛소리 2015-06-04 11:45:07
스님..
헛소리 그만 하세요..
안그래도 요즘 스님들 도박등 많은 문제를 야기 하고 있는데
고기 까지 먹야 정당 하단 말입니까?

그리고 차라리 이렇게 드실려고 하면
떳떳하게 드시지 왜 몰래 드십니까?
스님이 고기 먹어도 된다고 하는
이런 헛소리는 하지말아주세요..

신심 떨어집니다..
아님 드실수 있는 나라 가서 드시던지..

무량수 2015-04-08 18:25:35
이글은 도일 스님 글이 아니라 미얀마 테라와다 불교대학교 총장이신 우 난다말라 사야도의 Buddhism and Vegetarianism' 글입니다. 출처를 밝히고 글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무상상 2015-01-30 16:20:10
먹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한마디 더...
원래 불교는 오후불식이다. 즉 아침에 간단하게 죽등으로 끼니를 떼우고 점심 한끼를 먹는 것으로 끝이다. 물론 옛날에야 10끼를 먹어도 배가 허기질 정도로 못먹고 못살고 울력할 일도 많았으니 굳이 시비삼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요즈음처럼 음식이 풍부한 시절에는 오후불식해도 전혀 문제없다.

그런데 한국사찰은 삼시세끼 찾아먹는 것도 부족하여 거기에다가 온갖 간식까지 곁들이니 신문이나 tv에 나오시는 분들 모두 얼굴에 개기름이 줄줄 흐른다.

더우기 육식하지 않는 한국불교라고 으시대면서 실상은 고기보다 더 기름진 음식들을 먹고있다.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오일등등도 모자라서 맛있는 온갖 양념을 채소에 듬뿍 넣어서 버무린다. 이건 채소가 아니라 고기보다 더 기름진 음식인 것이다.

한가지 더...
음식에 집착하지 말라고..?? 지나가는 개도 웃는다.
한국스님들 치고 차에 일가견이 없으신 분이 없다.
어느 사찰에 가든지 차를 한잔 내놓고 자신이 차에 대해서 최고인냥 떠들어 댄다.
기가 찰 노릇이다. mix coffee 를 마시든 차를 마시든 수행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먹고 마시는 것에 이토록 집착들을 하니 ... 그것도 모두다 재가자들의 공양물인데...

사람이란 배가 부르면 잠도오고 괜히 몸도 무거워진다. 하지만 약간 허기진듯 하면 머리활동도 훨씬 활발하고 몸도 가볍고 수행하기에도 훨씬 편하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