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알리는 좋은 글을 읽었으나 이어지는 참 아름다운 댓글들에 한탄하고 갑니다 욕심을 버리고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 불교 교리의 요점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사막에서 부모가 아이를 식육했다면 그것이 어떤 것인지 묻고 답한 것이 가장 큰 예시이고 답이지요 불필요한 살생을 하지 말라는 것. 그것을 지키려 절에 소속된 승려들이대부분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스스로의 마음을 닦고 조용히 공부하고 깨우치며 살아가는 불교 신자들과 승려들을 찾자면 정말 많은데 댓글의 많은 분들은 잘못된 승려들을 지적하기보다는 이미 불교 신자들에 대한 한 가지 시각만으로 모든 불자들을 헐뜯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불교는 어떻다는 분들이 편견을 버리고 스스로 수행한다면 댓글에 드러난 자신의 모습보다 멋지고 그릇이 큰 사람이 되리라 믿습니다
지금 의 문제는 현 승려들의 탐진치 에 있음을 , 하여 어떤 논리도 허황된 공염불
고기 매일 드시고 술드셔도 혼자 조용 드시고 똥누버리면 누가 뭐라할련지?
홀로 산에서 닭,오리, 돼지 키워 조용 드시고, 목욕하면 누가 뭐랄지?
바닷가 강가서 낚시한들 그물을 치든 스님 홀로 그리 연명 하심 누가 입댈지?
그런데 삭발 염의 승려들이 삼삼 오오 아니면 여럿, 어떤땐 부분가?
그런 모습들로 식당을 드나들고 술과 주점 등을 넘나드니
게다가 음주 운전에 간통에 도박에 주지 자리 다툼 까지 해대며 사회면을
오르락 거리니 국민 대다수가 그럽니다
승려가 못먹을 것 먹어서 저리들 기운이 넘쳐서 발광 한다고
너무 참담하고 슬픈 작금의 현실 앞에서 수천년전 부처님이 이래라 했다
저래라 했다가 근본도 못 지키며 왜 들이 대는지요?
잘 사세요 사회 물의 일으킨 승려는 가차 없이 환속시켜야
옳은 출가자가 늘어 나지 않겠습니까?
스님들께 멀 배울께 있습니까 요즘 처럼들 살으시면?
거기에 바름도 중도도 다 망실한 승려가 여기 저기 나요 나요 하는데
지혜도 깨침도 없으면 능력들이 없으면 차라리 힘써 헌신적 봉사라도
하면 복전밭 일구는 가사의 의미라도 지키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