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실험 결과 위험하다는 신고에…야간 소방차 출동 소동
하루 전인 12일 밤, 최 회장이 고공농성 중인 동국대 만해광장 조명탑이 위험하다는 신고에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동이 있었다.
미래를 여는 동국 공동추진위원회는 페이스북에서 “진동 전문가인 교수가 현재 조명탑의 상태를 점검했다. 좌, 우로 흔들리던 조명탑이 서풍의 영향으로 앞, 뒤로 흔들리고 있다고 한다. 조명탑 위 구조물로 공기 저항의 커져 탑의 흔들림이 더 커지고 있다고 한다”고 알렸다.
이어 “진동수가 특정 파장과 맞으면 아무리 단단한 구조물도 부서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모의실험 결과 특정 진동수에 도달하면 선풍기 정도의 세기에도 탑이 무너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김태현 학생은 “학사지원본부장인 곽문규 교수가 진동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며 “12일 밤, 조명탑이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와 구급차 등이 출동했다가 그냥 돌아가는 소동이 있었다”고 했다.
최장훈 회장은 “조명탑이 위험해서 내가 내려가야 한다면 보광 스님이 총장직에서 물러나면 된다”고 했다.
최 회장은 “죽는 것보다 학교가 올바로 서지 못하는 것이 더 두렵다. 종단과 이사회, 보광 스님은 더 늦기 전에 잘못을 뉘우치고 학교를 제자리로 돌려 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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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자기 심복 심을라고 절도 뺏아 이쁜짓한 승려 앉히고 동국대도 이쁜 짓 승려자리 앵기고 난리도 아니야 거기에 대학교 미래가 어딨어 저만치 아래있던 대학교 순위 올려논게 누군데 내치고.
총무원장 직선제 한다꼬 해쌋더니 꿀먹은 벙어리되곤 저런 일만 벌어지니 3선에 눈먼거 아닌가 싶지
동국대 이사니 종회의원이니 승복 아래로 땟국물이 줄줄 흘러내리거나 아님 뉴스에 쪽팔린 모습으로 등장하거나 하는 요즘..내 집앞엔 간통 유부녀와 사실혼 땡중이 주지로 있는 사찰이 있고 내가 다니던 사찰은 자승이 내다꽂은 세영이가 접수해서 그 사찰에 난 안나가지. 동대 사건은 모든 권승들 문제의 클라이막스네 요즘 세영이는 울진도 다녀갔다메? 성월승려 금품선거로 고발한 승려 찾아댕긴다고 기사에 났데? 자기 절이나 잘 지키지.거기도 적막강산된지가 자신이 주지오고 나서부터인데 찾아댕기는게 자신도 관련있어 발바닥 땀나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