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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선원 송담 스님 등 임원 10명 탈종 공고
법보선원 “문도 탈종 공고도 낼 것”…총무원, 송담 스님 등 법보선원 임원도 징계회부할까
2014년 09월 15일 (월) 13:58:23 서현욱 기자 mytrea70@gmail.com
인천 용화사 원장 송담 스님이 조계종 탈종을 선언하고 법보선원 이사회와 문도들 전원이 탈종을 결의한 데 이어 탈종 사실을 교계언론을 통해 공고했다.

재단법인 법보선원(이사장 송담 스님)은 15일 오전 <불교닷컴> 등 교계언론에 ‘탈종공고’를 내달라고 의뢰했다.

법보선원이 의뢰한 15일자 공고문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에게 재단법인 법보선원 이사 전원이 탈종하겠다는 뜻을 전하고 있다.

공고에는 이사장 송담 정은(正隱), 상임이사 환산(還山), 이사 동해(東海), 상봉(常逢), 서봉(瑞峯), 성문(性文), 성조(性照), 인법(印法), 일상(一常) (이사명은 가나다 순), 감사 인봉(仁峯) 총 10인의 이름이 올랐다.

법보선원은 “상기 재단법인 법보선원과 이사회 임원 일동은 2014년 9월 14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귀 종단의 탈종을 공고한다”고 했다.

   
▲ 재단법인 법보선원 이사장 송담 스님 등 임원 전원이 15일 <불교닷컴>에 보낸 탈종공고. 조계종 기관지 <불교신문>에도 이 공고를 광고형태로 의로했으나 신문은 게재하지 않을 방침이다.

법보선원은 이 같은 공고문을 조계종 기관지인 <불교신문>에도 의뢰했지만, 게재는 어렵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교신문> 관계자는 “불교신문은 종단 탈종광고를 게재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며 “법보선원 탈종 공고는 접수는 했지만 게재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법보선원 관계자는 “불교신문이 탈종공고를 받지 않겠다고 해서 다른 교계언론에 의뢰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앞서 법보선원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송담 스님의 탈종 의사를 재확인하고, 조계종 법인관리및지원에관한법에 의한 등록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의했다. 또 송담 스님 문도 30여 명도 탈종선언한 은사 스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의했다.

법보선원 관계자는 “이사회 임원 전원이 우선 탈종을 공고하고, 문도 스님 30여명의 서명을 받는대로 별도의 탈종공고를 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조계종은 송담 스님 등 법보선원 임원진의 탈종공고가 종법상 효력이 없다는 입장이다. 종단에서 떠나려 한다면 재적본사에 제적원을 제출하는 것이 법 절차에 맞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 스님은 “언제부터 조계종이 법과 행정을 강조했는지 모르겠다. 종단의 큰 어른이 탈종을 한다는 것이 더 충격적인 것 아니냐”고 힐난했다.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정만 스님과 기획실장 일감 스님 등 총무원 집행부는 15일 오전 서울 평창동 소재 원각사에 머물고 있는 송담 스님을 찾아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담 스님 등 법보선원 임원진의 탈종공고에 대해 호법부가 징계를 위한 조사에 착수할 지가 관심이다. 법인관리및지원에 관한법에 동의할 수 없다며 제적원을 제출한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과 이사진에 대해 도당을 형성해 탈종을 기도한 자로 규정하고 이사장 법진 스님에 대해 초심호계원에서 멸빈에 처하는 등 징계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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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4-09-15 13:58:23]  
[최종수정시간 : 2014-09-16 13:09:33]  

   
기사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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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법 수호 2014-12-06 18:27:02

    조계종이 잘 하고 있으면 다들 들어가고 싶지.

    늘 조계종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만 듣고 출가해서 구타 당하고 갈꿈 당하는 소리듣고 자주 부패 문제 문제 문제 문제라는 소리를 듣고 지내서 많은 분들이 해외에서 출가해서 수행처에서 지내고 하는 거지.

    이어 "조계종단의 전체 승려 약 1만여명 중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가 의식주 등 기본생활 대책이 안정적으로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며 "주지스님과 일부 소임자를 제외하면 생활에 필요한 고정적이고 정기적인 보시금이 없다. 의례복도 당사자가 직접 구입해야 하고 의무교육 경비와 교화활동비도 개인이 마련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토로했다.

    현응 스님은 "2013년도 종단결산서에 의하면 스님들에 대한 의료지원이 23억원대 집행된 것으로 돼 있지만, 순수 의료지원비는 스님 3인에 대해 500만원대를 지원한 것에 불과하고 나머지 약 22억900만원은 회의비, 세미나, 홍보비 등으로 사용됐다"고 지적했다. -동아일보

    수뇌부에서 이러고 있는데 누가 등록해서 수뇌부의 배만 불리고 자기 배는 굶고 지내겠어.

    수뇌부가 수행은 않하고 정치 경제에 더 관심이 많고 수행승 알기를 뭐처럼 아니 수행승이 지낼 곳이 있나?

    좀 이름이 있고 해야 대우를 받지 그렇지 않으면 대우를 해 주나? 대우는 않해 주는 것이야 그렇다고 치고 의식주나 해결할 수 있나?

    선방에 가서 조계종 선방의 인원수를 채워주고 해야 행사비로 생활하는 거 아닌가?

    계율상에 중앙집권하라는 말은 없는 것같은데 왜 이렇게 중앙집권을 하는 건지.

    연합이나 연방식으로 가면 별 문제없는 거 아냐?

    원래의 계율의 정신대로 가는 건 어떤지.

    이러나 저러나 계율의 정신으로 가야지.

    현대적 감각이라고 계율무시한 종법대로 간다면 그게 불교승려가 조계종승려지

    요즘 조계종 출가자들 좀 보니깐 수행하러 오는 사람도 있는데 아예 사판으로 들어와서 밖에서 성공 못했으니 이제 절에서 성공하겠다고 들어오는 놈들이 있더라. 절에서 지위로나 돈으로 성공하겠다는 이야기지. 그런 놈들은 잘 버티는 것같은데, 수행하겠다고 들어온 사람들은 이런 저런 현실이 수행풍토가 아니라서 나가는 경우도 있겠지.

    계율에 맞지 않는다고 불교개혁 때 원래 있던 스님들 쫒아내고 만든 교단이니 계율에 맞지 않는 것이 있으면 지금도 바꿀 수 있는거지.신고 | 삭제

    • 불자 2014-11-02 17:26:24

      윤달맞아 팔공사 동화사, 갓바위, 은해사를 삼사순례 하였습니다
      가는 절마다 수많은 불자님들께서 우리 불교를 뜨겁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 중생은 행복합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원로스님, 조계종 어른스님,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모습은 부처님다운 모습이요
      훼불하며 시끄럽게 떠벌리는자들의 모습은 사탄의 모습이요
      진정한 불자는 불법승 삼보를 비방하지 않습니다
      거룩한 불성에 경배하옵니다()신고 | 삭제

      • 불자 2014-11-02 17:25:52

        씨를 뿌렸으니 열매를 느긋하게 기다려봅시다.
        산달이 되야 아기가 틴생합니다.미움도,중오도,멸시도
        비웁시다.원장께선 강한행정승이며,조계사 성역불사는 꼭 지킬겁니다.
        누구보다,우리보다,더욱 절절 간절한 구상입니다.
        이젠미움은 멀리보내고 격려박수를 보내주시면 어떨련지요?
        총본산 삽질이라도 하고 회양힌다고,,,,,,
        떠나보내고 아쉬어 하지말고,눈물짓지말며,그리워하지 맙시다,
        매도 맞을만큼,이처럼 강하신 행7핸정승이 였기에 정부나,종교집단에서도 조계종단
        커다란 존재감 부인 못할겁니다,때때로 강한목소리로 말씀도 잘하시던데,
        지켜보시며 아름다운 말씀으로 성숙한 필자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가을 떨어진 낙엽을 보며 무얼생각 하시나요? _()_신고 | 삭제

        • 불자 2014-09-23 22:53:45

          때는 왔다.
          지금 시기 놓치면, 다시는 없을 듯...
          출가본분을 지켜가는 납자들은 미련없이 큰 스님 뒤를 따라 새로운 승가를 탄생케해야한다.
          편안히 먹고 살려는 몸출가자들은 그저 그렇게 남아있는 게 좋다.
          이미 술,담배뿐만 아니라 세속적인 쾌락에 맛이 든 껍데기 승려들은 큰스님 옆에 얼씬말라.
          오직, 부처님가르침을 온몸으로 배워가려는 참 스님들만 뭉쳐 새로운 승가를....신고 | 삭제

          • 알바들 시작했네 2014-09-18 21:19:09

            여론 왜곡하려고 알바 풀었네.
            반대가 저렇게 나올 수가 없다.
            만번 옳은 이야기에 반대가 수십개..
            누가봐도 이런 여론 조작이다.
            그런 부도덕한 짓거리를 밥먹듯이 하면서
            송담스님같은 선지식을 어른으로 모실 자격이 있는가...신고 | 삭제

            • 산노을 2014-09-16 23:15:51

              참으로 부끄러운 조개종
              큰스님도 탈종하는 조개종에 참담합니다
              오늘의 사태는 한국불교 중들의 자업자득
              전법은 고사하고,도박질에 땅팔아먹기,돈놀이판....
              그러한것이 지금의 사태를 초래해,,
              총무원장 직선제 실시하라!!!...
              국민이 대통령도 선거하는데,
              왜,스님은 총무원장 선거권도 없는가
              대통령선거권 없는 국민은 미성년자이거나 외국인
              총무원장선거권 없는 스님은 조계종 맞습니까?
              무책임하고 불구경만,,,
              그러니 한국불교가 사상누각
              참으로,,,불자가 불쌍하다신고 | 삭제

              • 불자 2014-09-16 15:00:31

                진정한 불자는 원로 큰스님들을 잘 받들고 모셔야 합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은 원로스님들의 추대로 선출해야 합니다.
                송담 큰스님~ 마음을 푸시고 불자들을 보듬아 주십시요.
                불자 모두가 화합하여 세계방방곳곳에 불교를 빛내게 하시옵소서.
                거룩한 불성에 경배하옵니다.()신고 | 삭제

                • 원불사 단현 2014-09-16 13:47:58

                  아직 자승의 알바부대가 가동되지 않은 시간이구나.
                  <불자>라는 닉을 쓰는 알바가 총대장인 모양인데
                  이 알바부대는 저녁 시간부터 가동되는지 낮에는 흔적도 없다가 저녁시간이면 벌떼처럼 달려든다.
                  물론 남기는 답글도 거의 없이 찬성 반대 수만 기본 100개에서 400개까지 달고 다닌다.
                  무슨 프로그램을 가동하는지 아니면 무슨 방법인지는 모르나, 속이 너무 빤히 보이는 수법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자행하고 있다.
                  이게 조계종의 병신같은 행태다.
                  부끄러운 줄 모르는 자승 도법...신고 | 삭제

                  • 원불사 단현 2014-09-16 13:42:29

                    앞으로 조계종 스님이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신고 | 삭제

                    • 원불사 단현 2014-09-16 13:40:26

                      조계종과 결별한 선학원, 승적 및 신규사찰 등록 업무 개시
                      불교저널 김종만 기자 2014.09.15

                      (재)선학원 12일 임시 이사회서 결의 10월 1일부로
                      법인 등록 절차 안밟기로 확인, 선학원 승려증 교부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 법진스님)이 10월 1일부로 승적과 사찰등록업무를 개시한다.

                      선학원은 12일 낮 1시 서울 안국동 중앙선원 2층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의를 갖고 대종단 관련 안건을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의했다.

                      이에 따라 선학원은 10월 1일부터 창건주 및 분원장과 도제들을 대상으로 승려증을 발급하는 등 독자적으로 승적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또한 소속 승려의 교육과 새로운 승려 양성을 위한 계단도 독립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사회는 이날 지난 6월 30일 종단에 제적원을 제출한 이후 선학원에서 새로이 발급한 승려증을 이사 및 감사 스님 전원에게 배부하기도 했다.

                      ▲ 선학원 이사회가 지난 12일 안국동 중앙선원 2층에서 열려 9월 30일까지 시한인 법인관리법에 따른 등록절차를 밟지 않기로 최종 확인했다.
                      ▲ 이사장 법진스님이 대종단 관련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선학원은 이와 함께 신규사찰 등록도 받기로 했다. 이는 종단에서 <법인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이하 법인관리법)을 강행하면서 선학원 분원과 포교원에 대해 ‘예비등록’을 받기로 하는 한편 소송 지원도 하겠다고 공표함으로써 2002년 조계종과의 합의사항이 완전히 결렬됐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재적 이사 11명 가운데 10명의 이사와 감사 2인 등 총 12명이 참석해 성원된 이날 이사회는 또 <법인관리

                      ▲ 이날 이사회에서 임원진에게 교부된 선학원 승려증 앞장.

                      법>에 따라 9월 30일까지 등록해 달라는 조계종 총무원의 공문과 관련 이에 대한 절차를 밟지 않기로 최종 확인하고 이 내용을 종단에 회신키로 했다.

                      이사회는 대신 종단에 의해 조계종 승려의 분원장들이 불이익을 당할 것에 대비해 승적업무를 독자적으로 개시키로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조계종 총무원이 제작 배포한 제2차 자료집 <선학원 이사회 전횡, 분원장 스님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에 대한 반박 자료집을 제작해 대응하자고 뜻을 모았다. 총무원이 이들 자료집을 배포하고 교계 일부신문에 전면광고를 게재하는 등 분원장들의 인식을 흐리게 하거나 현혹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무엇보다 이사진들은 이번 총무원의 자료집이 ‘비밀보장’등을 내세우며 혼란을 야기하고 임원진과 분원장간 이간질과 분열책을 획책하고 있는데 대해 강력히 성토했다.

                      이사회는 이날 임원 선출 조항에서 승려 창건주를 포함하는 등 5개항의 정관개정안을 심의 통과시키고 상정된 14개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됐다.

                      -김종만 기자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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