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 느낀 설조 스님,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위협' 느낀 설조 스님,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 이혜조 기자
  • 승인 2013.06.22 20:00
  • 댓글 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껄껄 2013-06-26 14:35:29
승랍 비리 당사자로 지목된 승려까지 설조스님 방을 들락거리는 거 보면
위협적으로 느꼈을 수 있겠다.

/신변보호 2013-06-25 20:04:16
단식 못하게 병원 강제로 끌고 가려니까

당신 같은 사람이 이런 어이없는 오해하는 걸 보고서도..

신변보호 요청한 거 아니겠소??

신변보호 2013-06-25 18:42:13
죽음을 각오하고 단식정진중인신 큰스님께서 무엇이 두려워 신변을 보호하시는지..
살겟다는 의지가 확실하니 그만 하시죠...
단식이야, 병원이든 절이든 장소가 필요합니까?
바깥세상사람들이 이 소식을 알면 체면이 말이 아니죠...
마지막을 대중들에게 회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꼭 보여주세요.

한숨 2013-06-24 20:34:39
승인가 속인가 .

말은 승 인데 말투는 속이라.
초심도 모르니 속인 것 같고
말을 들으니 승구에서 나온 듯
도척이 조상이고 서교주가 애비로다.

승인가 속인가.

횃불을 든 이가 나타났는데
낯익지 않아 허물 있는 듯
허물을 탓하여 불빛 등짐은
나락으로 떨어진다 하지 않았소.

승인가 속인가.

자승이 그리도 더럽고 추하면
모든 걸 잘 아는 그대들이 어서 나가
팔 걷고 몰아내면 왜 안 될 일인가?!
속내는 훼방이고 그자 보호함이려니

승인가 속인가.

꼭 노름판에서 잔심부름으로 푼돈 얻어 사는
개기름 흐르는 사람들 같소.
룸살롱 보이로 전업 하는 게
보기도 좋고 먹는 것도 낫겠지.

승인가 속인가.

불의에 맞서는데 딴죽을 걸면
상전 에게 상금 몇 푼 얻겠지만
H사 180억, P사 100억 물고 씹으면
운 좋으면 몇 천은 쉬이 나올 일이라네.

승인가 속인가.

도척의 무리들은 예 살 곳이 아니요
지금까지 지은 죄도 태산 같거늘
숨 못 쉬면 내생인데 어찌하려오.
애비 서방 잘못만난 가솔이 불쌍찮소!!

승인가 속인가.

다리뻣고 편히 쉬러
마음고처 어서 가소.
부디부디 권하노니
마음고처 어서가소.

사실 2013-06-24 09:59:52
확인됫나요
단식하겠다고 하신 사중원로를 아침저녁으로 잘 모셔야 할텐데- 주지됫다고 오만하면 안될것이고 자신방 주위에 사방으로 감시카메라 설치하여 사람가려가면서 문턱높이고 --행여나 주지가 사중원로를 무시한다면 주지자리 오래보전 못할터 명심하길 바라요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