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 느낀 설조 스님,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위협' 느낀 설조 스님,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 이혜조 기자
  • 승인 2013.06.22 20:00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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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신장 2013-06-23 21:12:21
단식중인 설조스님을 살피고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 법주사 주지 현조는 해외여행을 떠났다는데-- 그것도 범법을 저지르고 -진, -연 등과 이 판국에 여행을 그것도 해외를 돈이 얼마나 있기에 정신이 나간건지--도덕이 상실항건지-,

댕초 2013-06-22 21:52:57
목숨걸고 단식정진 하는 분이 신변의 위협을 느껴서 경찰보호 요청???..... 뭐야 이게?

기자분이 잘못쓴건지....아, 이럴때 웃으면 안되는데...자꾸 코메디 같으니.....

무섭다 2013-06-22 22:32:11
단식을 하는 것도 의사표현의 한 수단이다.
무슨 독재종단도 아니고 강제로 입원시키려고 하다니 참 어이없네.
단식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는 종단이 정상적인 종단이냐.
언제부터 종단이 어른 스님들 건강걱정해줬냐?

한숨 2013-06-24 20:34:39
승인가 속인가 .

말은 승 인데 말투는 속이라.
초심도 모르니 속인 것 같고
말을 들으니 승구에서 나온 듯
도척이 조상이고 서교주가 애비로다.

승인가 속인가.

횃불을 든 이가 나타났는데
낯익지 않아 허물 있는 듯
허물을 탓하여 불빛 등짐은
나락으로 떨어진다 하지 않았소.

승인가 속인가.

자승이 그리도 더럽고 추하면
모든 걸 잘 아는 그대들이 어서 나가
팔 걷고 몰아내면 왜 안 될 일인가?!
속내는 훼방이고 그자 보호함이려니

승인가 속인가.

꼭 노름판에서 잔심부름으로 푼돈 얻어 사는
개기름 흐르는 사람들 같소.
룸살롱 보이로 전업 하는 게
보기도 좋고 먹는 것도 낫겠지.

승인가 속인가.

불의에 맞서는데 딴죽을 걸면
상전 에게 상금 몇 푼 얻겠지만
H사 180억, P사 100억 물고 씹으면
운 좋으면 몇 천은 쉬이 나올 일이라네.

승인가 속인가.

도척의 무리들은 예 살 곳이 아니요
지금까지 지은 죄도 태산 같거늘
숨 못 쉬면 내생인데 어찌하려오.
애비 서방 잘못만난 가솔이 불쌍찮소!!

승인가 속인가.

다리뻣고 편히 쉬러
마음고처 어서 가소.
부디부디 권하노니
마음고처 어서가소.

나 솔죠 2013-06-23 19:56:45
엠불란스 불러놓고 대중들에게 끌고 나와라는 것은 일종의 엑션--배우
감독은 겁박하고 더 미치게 하여 잘못되면 이용해서 종단겁박- 이익챙기기 -무차감독
쓸쓸하게 고집불고 이용당하여 단식중인 설쪼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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