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당은 금강회 탈퇴하여 지관당 밑으로 들어간 대표적인 철새승려 아닌가요? 정련당 캠프에 있다가 지관당이 부정선거로 당선됐다며 이런 종단에 미래가 없다고 기자회견하고 민추본 의장자리를 박차고 나왔다가 몇달만에 지관당이 부르니까 쪼르르 달려와서 다시 민추본 감투 떡하니 쓰고 지금은 박종철열사 추모위원회 6.10민주항쟁 불교기념회 감투까지 쓰고 있는 전형적인 철새행보를 보이고 있지요. 금강회 소속이 아니라 집권여당 소속이 맞습니다.
불교닷컴은 금강회와 보림회 스님들이 상당수 후원하는 것으로 아는데... 역시 불교닷컴답게 금강회 명진스님의 사찰을 지적하셨네요. 불교닷컴 아니면 이런 지적을 할 언론이 불교계에 별로 없습니다. 아니 아예 없다고 봐야죠. 봉은사처럼 광고 잘 주는 절을 어떻게 함부로 공격합니까. 계속 분발해주세요. 부적을 비롯한 무속과 기복신안에 기대는 불교는 미래가 밝지 못합니다. 부적의 효과가 있고 나름 장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좌판을 펴고 대놓고 대량으로 판매하는 행위는 적어도 조계종 사찰에서는 하지말아야할 행위입니다. 비단 봉은사뿐아니라 모든 사찰들에서 말이죠.
2번님
정체성, 주체성, 정직성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아시나요.
한국불교는 선불교예요, 종헌이 추구하는 바는 영하 60도의 얼음에 사인검을 꽂아놓은 것 보다 더 잡된 것을 허락치 않아요.
시골조그만 절이면 몰라도 서울 강남의 대찰 그것도 억불 조선시대 선교의 불맥을 유지시킨 곳에서 그러면 되겠는지요?
일본의신사 중국의 도교사원과 절을 착각을 하는 분들도 가끔있지요.
불교TV 보면 일본, 중국, 티베트는 우리나라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기복불교 백화점인데, 사원마다 촛불 향불 태워 그 연기가 자욱하고 신도들은 끊임없이 절하고 촛불 향불 피우고 사원 벽은 붉은색 부적으로 가득한데, 우리나라의 의식있는 출재가자가 보면 기복불교의 결정체요 부패와 타락으로 무너지기 일보직전인데 왜 이들나라 불교는 무너지기는 커넝 오히려 전세계적으로 세계 제 1,2위 불교로 로마교황청 못지않은 영향력을 자랑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