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일 부적장사하면서 간화선타령하나
입춘일 부적장사하면서 간화선타령하나
  • 불교닷컴
  • 승인 2007.02.12 10:44
  •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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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탓 2007-02-12 21:27:05
이게 다 무능하고 자격없는 지관당 탓이다.
우리 불교닷컴이 미는 정련큰스님이 총무원장 하시고 보림회 총수 영담큰스님이 불교사장 쭉 하시고 법응큰스님이 기획실장 하시고 보림회 금강회가 집권여당 쭉 했더라면 남북통일은 물론 고구려 시대의 영토를 벌써 회복했을 터이다.
지관당 몰아내어 한민족 부흥 이룩하자!!!!!!!

짱구엄마 2007-02-12 21:22:21
부적 얘기라면 다른 사찰들도 등장할 일임을 만천하가 아는데, 유독 봉은사로만 치부하려는 기사의 형평성에 의아스럽다..

위 기사의 지면의 중요도를 보자면, 예전의 사례도 드러내어 문제에 접근하려는 심층적인 의도가 독자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어야 하거늘, 전혀 데스크쪽의 고민 한줄 안느껴지는 기사라 반감이 서린다...

'급조한' 기사가 아니였다면, 내용이 결코 경량급이 아니만큼 다른 예전의 사례도 충분히 다루어서, 독자들이 기사에 대해 '폭로' 수준에서 바라보는 결과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2007-02-12 12:45:21
봄들기(立春)맞이 전가족 초청법회 안내

새 해가 왔다고 하지만

우주의 변화에 맞춘 사람의 몸에 따르는

마음의 변화를 읽어보려고 애쓰던 선인들은

입춘(2.4)이 되어야 새 해가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해맞이 몸맘 다잡기를 하는데

그것을 입춘맞이 삼재풀이라는 행사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본디 삼재는 대삼재와 소삼재로 나누어

대삼재는 물,불,바람의 피해


소삼재는 질병,기근,도적의 피해를 일컫는데

그것이 해에 따라 그리고 띠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하여

중생들의 마음을 다잡는 도구로 써 왔지요.

하지만 나날이 좋은 날이라 한 운문선사의 말마따나

잘 살면 좋은 날 못 살면 궂은 날이지요.

열린선원에서는 오는 2월 4일 오후 3시에

새봄(입춘)맞이 전가족초청법회를 봅니다.

열심히 수행,기도하고 잘 살기를 다짐하는

법회로 진행할 것입니다.

입춘첩도 드리고 호신불도 드리려고 합니다.

부적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니만큼 일들 보시고

가족들 손잡고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입춘법회 본 곳도 있습니다.

사법승 2007-02-12 12:03:16
불교에 본시 기도는 없습니다.
무책임한 승려들이 제대로 불자들에게 교육을 게을리 해서 이러한 사단이 발생 합니다.
본시 모든 재 의례는 공양의례로서 불공이며 불공의 한계를 절대 벗어나지 않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열반 하셨으니 대신 불상앞에서 공양을 올리고 문제점이나 고통스러운 거셍 대한 답을 구하는 것이지요.
그 답의 의례가 법문입니다.
최소한 조계종에서는 본사나 유명한 사찰에서는 원칙에 준하는 의례를 봉행해야하지요.

정법승 2007-02-12 11:55:44
절에서 하는 각종 재,제도 모두 금지해야한다. 중국 기복불교의 영향하에 수많은 보살과 잡된 제례,재들이 생긴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찰유지비로 쓰기 위해서 은근슬적 요구하는 것은 정법에 어긋나는 사이비이다. 정법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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