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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심 2018-11-29 19:18:16 더보기 삭제하기 일도양단 인정에 끌리고, 물욕에 타협하고, 오감에 노예되어 일도를 버렸으니 ... 일도는 할이고 봉이나..작금에는 말장난이 되었으니 봉은 폭력으로 둔갑하고.. 할은 아상 가득한 오만이 돠었습니다. 한번의 봉에 천겹의 숙업이 떨어져 나가고 한번의 할에 백념의 객진이 날아가 버리니, 몸 속 깊은 곳엔 텅비어 바람이 불고 머리는 생각없어 하얀 빛만 보이구나!
혜련 2018-11-27 16:50:07 더보기 삭제하기 교수님 책을 아주 재미 있게 사서 읽었고, 항상 재미 있고 유익하고,,이 어지러운 세상 소금과 빛같은 글 감사합니다. 계속 연재 해주세요. 그리고 전자 책으로도 해주셔서,,얼마나 감사한지요?
한 사람을 2018-11-22 08:48:11 더보기 삭제하기 사랑하는 일이 죄짖는 일이 되지 않게 하소서 나로 하여 그이가 눈물 짖지 않게 하소소 사랑으로 하여 못견딜 두려움으로 스스로 가슴을 쥐어뜯지 않게 하소서 사랑으로 하여 내가 쓰러져 죽는 말에도 그이를 진정 사랑했었노라 침묵으로 살게 하소서 내 무덤에는 그리움만 소금처럼 하얗게 남게 하소서
누가 구제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