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주의 전폭 지지…단결·연대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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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1.04.20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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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마하보현승가회 등 구미 종교계 미얀마 쿠데타 철회 집회




경북 구미 종교계가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와 쿠데타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지속하고 있다.

승가결사체 마하보현승가회(회장 덕신 스님)은 대구 찟따수카 사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과 지난 18일 오후 1시 구미 원평분수공원에서 ‘미얀마 쿠데타 반대·민주화운동 지지집회’를 공동개최했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 이후 시민불복종 운동이 확산되자 군부는 총칼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무차별 살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700여명이 넘는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희생자에는 어린아이들도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으로 온 미얀마 출신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들은 모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분노와 두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다.







이날 집회는 지난 4일 민주화 희생자 추모법회에 이어 구미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미얀마를 응원하는 행사이다. 집회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월담 스님(구미불교사암연합회), 김명현 형곡성당 신부, 김정락 새길교회 목사, 구미 지역 미얀마 노동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봉태 집회추진위원장(변호사)는 “미얀마 국민을 향해 총질하는 비겁한 군인 앞에 여러분은 매우 용기있는 국민”이라며 “6.25 한국전쟁 때 한국을 도와준 나라이기 때문에 구미시민 여러분이 나서서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 곳에서 바람결에 날리는 아시아 국기를 보면서 20세기 전반에 겪은 제국주의로 인해 나라마다 분열과 갈등을 겪었다.”면서 “민주주의는 단결과 연대로써 승리할 것이다. 형제적이고 연대적인 마음으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마음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쑤따 스님은 “대한민국 대통령님과 한국인 모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 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돕고 있어 제일 최고이며, 우리의 혁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덕신 스님은 “불탑의 나라, 초기불교의 수행법이 남아있는 미얀마에서 민간인 학살이 계속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조금이라도 한국에 있는 노동자와 유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5월까지 모금활동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 피해 가족과 유학생을 돕는데 나서겠다.”고 했다.

마하보현승가회는 2018년 불교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출가자 모임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보현행원품 가르침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의 인권보호와 일상생활 어려움 해소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이주민 출신 국가에 대한 해외구호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한국불교를 홍보한다.”는 취지로 설립, 운영하고 있다.
 

경북 구미 종교계가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와 쿠데타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지속하고 있다.

승가결사체 마하보현승가회(회장 덕신 스님)은 대구 찟따수카 사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과 지난 18일 오후 1시 구미 원평분수공원에서 ‘미얀마 쿠데타 반대·민주화운동 지지집회’를 공동개최했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 이후 시민불복종 운동이 확산되자 군부는 총칼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무차별 살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700여명이 넘는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희생자에는 어린아이들도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으로 온 미얀마 출신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들은 모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분노와 두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다.





경북 구미 종교계가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와 쿠데타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지속하고 있다.

승가결사체 마하보현승가회(회장 덕신 스님)은 대구 찟따수카 사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과 지난 18일 오후 1시 구미 원평분수공원에서 ‘미얀마 쿠데타 반대·민주화운동 지지집회’를 공동개최했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 이후 시민불복종 운동이 확산되자 군부는 총칼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무차별 살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700여명이 넘는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희생자에는 어린아이들도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으로 온 미얀마 출신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들은 모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분노와 두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다.







이날 집회는 지난 4일 민주화 희생자 추모법회에 이어 구미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미얀마를 응원하는 행사이다. 집회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월담 스님(구미불교사암연합회), 김명현 형곡성당 신부, 김정락 새길교회 목사, 구미 지역 미얀마 노동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봉태 집회추진위원장(변호사)는 “미얀마 국민을 향해 총질하는 비겁한 군인 앞에 여러분은 매우 용기있는 국민”이라며 “6.25 한국전쟁 때 한국을 도와준 나라이기 때문에 구미시민 여러분이 나서서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 곳에서 바람결에 날리는 아시아 국기를 보면서 20세기 전반에 겪은 제국주의로 인해 나라마다 분열과 갈등을 겪었다.”면서 “민주주의는 단결과 연대로써 승리할 것이다. 형제적이고 연대적인 마음으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마음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쑤따 스님은 “대한민국 대통령님과 한국인 모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 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돕고 있어 제일 최고이며, 우리의 혁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덕신 스님은 “불탑의 나라, 초기불교의 수행법이 남아있는 미얀마에서 민간인 학살이 계속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조금이라도 한국에 있는 노동자와 유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5월까지 모금활동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 피해 가족과 유학생을 돕는데 나서겠다.”고 했다.

마하보현승가회는 2018년 불교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출가자 모임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보현행원품 가르침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의 인권보호와 일상생활 어려움 해소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이주민 출신 국가에 대한 해외구호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한국불교를 홍보한다.”는 취지로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집회는 지난 4일 민주화 희생자 추모법회에 이어 구미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미얀마를 응원하는 행사이다. 집회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월담 스님(구미불교사암연합회), 김명현 형곡성당 신부, 김정락 새길교회 목사, 구미 지역 미얀마 노동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봉태 집회추진위원장(변호사)는 “미얀마 국민을 향해 총질하는 비겁한 군인 앞에 여러분은 매우 용기있는 국민”이라며 “6.25 한국전쟁 때 한국을 도와준 나라이기 때문에 구미시민 여러분이 나서서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 곳에서 바람결에 날리는 아시아 국기를 보면서 20세기 전반에 겪은 제국주의로 인해 나라마다 분열과 갈등을 겪었다.”면서 “민주주의는 단결과 연대로써 승리할 것이다. 형제적이고 연대적인 마음으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마음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종교계가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와 쿠데타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지속하고 있다.

승가결사체 마하보현승가회(회장 덕신 스님)은 대구 찟따수카 사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과 지난 18일 오후 1시 구미 원평분수공원에서 ‘미얀마 쿠데타 반대·민주화운동 지지집회’를 공동개최했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 이후 시민불복종 운동이 확산되자 군부는 총칼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무차별 살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700여명이 넘는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희생자에는 어린아이들도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으로 온 미얀마 출신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들은 모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분노와 두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다.







이날 집회는 지난 4일 민주화 희생자 추모법회에 이어 구미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미얀마를 응원하는 행사이다. 집회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월담 스님(구미불교사암연합회), 김명현 형곡성당 신부, 김정락 새길교회 목사, 구미 지역 미얀마 노동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봉태 집회추진위원장(변호사)는 “미얀마 국민을 향해 총질하는 비겁한 군인 앞에 여러분은 매우 용기있는 국민”이라며 “6.25 한국전쟁 때 한국을 도와준 나라이기 때문에 구미시민 여러분이 나서서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 곳에서 바람결에 날리는 아시아 국기를 보면서 20세기 전반에 겪은 제국주의로 인해 나라마다 분열과 갈등을 겪었다.”면서 “민주주의는 단결과 연대로써 승리할 것이다. 형제적이고 연대적인 마음으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마음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쑤따 스님은 “대한민국 대통령님과 한국인 모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 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돕고 있어 제일 최고이며, 우리의 혁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덕신 스님은 “불탑의 나라, 초기불교의 수행법이 남아있는 미얀마에서 민간인 학살이 계속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조금이라도 한국에 있는 노동자와 유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5월까지 모금활동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 피해 가족과 유학생을 돕는데 나서겠다.”고 했다.

마하보현승가회는 2018년 불교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출가자 모임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보현행원품 가르침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의 인권보호와 일상생활 어려움 해소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이주민 출신 국가에 대한 해외구호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한국불교를 홍보한다.”는 취지로 설립, 운영하고 있다.
 

위쑤따 스님은 “대한민국 대통령님과 한국인 모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 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돕고 있어 제일 최고이며, 우리의 혁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덕신 스님은 “불탑의 나라, 초기불교의 수행법이 남아있는 미얀마에서 민간인 학살이 계속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조금이라도 한국에 있는 노동자와 유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5월까지 모금활동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 피해 가족과 유학생을 돕는데 나서겠다.”고 했다.

마하보현승가회는 2018년 불교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출가자 모임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보현행원품 가르침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의 인권보호와 일상생활 어려움 해소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이주민 출신 국가에 대한 해외구호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한국불교를 홍보한다.”는 취지로 설립, 운영하고 있다.
 





경북 구미 종교계가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와 쿠데타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지속하고 있다.

승가결사체 마하보현승가회(회장 덕신 스님)은 대구 찟따수카 사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과 지난 18일 오후 1시 구미 원평분수공원에서 ‘미얀마 쿠데타 반대·민주화운동 지지집회’를 공동개최했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 이후 시민불복종 운동이 확산되자 군부는 총칼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무차별 살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700여명이 넘는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희생자에는 어린아이들도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으로 온 미얀마 출신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들은 모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분노와 두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다.







이날 집회는 지난 4일 민주화 희생자 추모법회에 이어 구미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미얀마를 응원하는 행사이다. 집회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월담 스님(구미불교사암연합회), 김명현 형곡성당 신부, 김정락 새길교회 목사, 구미 지역 미얀마 노동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봉태 집회추진위원장(변호사)는 “미얀마 국민을 향해 총질하는 비겁한 군인 앞에 여러분은 매우 용기있는 국민”이라며 “6.25 한국전쟁 때 한국을 도와준 나라이기 때문에 구미시민 여러분이 나서서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 곳에서 바람결에 날리는 아시아 국기를 보면서 20세기 전반에 겪은 제국주의로 인해 나라마다 분열과 갈등을 겪었다.”면서 “민주주의는 단결과 연대로써 승리할 것이다. 형제적이고 연대적인 마음으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마음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쑤따 스님은 “대한민국 대통령님과 한국인 모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 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돕고 있어 제일 최고이며, 우리의 혁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덕신 스님은 “불탑의 나라, 초기불교의 수행법이 남아있는 미얀마에서 민간인 학살이 계속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조금이라도 한국에 있는 노동자와 유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5월까지 모금활동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 피해 가족과 유학생을 돕는데 나서겠다.”고 했다.

마하보현승가회는 2018년 불교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출가자 모임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보현행원품 가르침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의 인권보호와 일상생활 어려움 해소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이주민 출신 국가에 대한 해외구호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한국불교를 홍보한다.”는 취지로 설립, 운영하고 있다.
 




경북 구미 종교계가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와 쿠데타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지속하고 있다.

승가결사체 마하보현승가회(회장 덕신 스님)은 대구 찟따수카 사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과 지난 18일 오후 1시 구미 원평분수공원에서 ‘미얀마 쿠데타 반대·민주화운동 지지집회’를 공동개최했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 이후 시민불복종 운동이 확산되자 군부는 총칼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무차별 살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700여명이 넘는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희생자에는 어린아이들도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으로 온 미얀마 출신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들은 모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분노와 두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다.







이날 집회는 지난 4일 민주화 희생자 추모법회에 이어 구미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미얀마를 응원하는 행사이다. 집회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월담 스님(구미불교사암연합회), 김명현 형곡성당 신부, 김정락 새길교회 목사, 구미 지역 미얀마 노동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봉태 집회추진위원장(변호사)는 “미얀마 국민을 향해 총질하는 비겁한 군인 앞에 여러분은 매우 용기있는 국민”이라며 “6.25 한국전쟁 때 한국을 도와준 나라이기 때문에 구미시민 여러분이 나서서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 곳에서 바람결에 날리는 아시아 국기를 보면서 20세기 전반에 겪은 제국주의로 인해 나라마다 분열과 갈등을 겪었다.”면서 “민주주의는 단결과 연대로써 승리할 것이다. 형제적이고 연대적인 마음으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마음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쑤따 스님은 “대한민국 대통령님과 한국인 모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 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돕고 있어 제일 최고이며, 우리의 혁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덕신 스님은 “불탑의 나라, 초기불교의 수행법이 남아있는 미얀마에서 민간인 학살이 계속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조금이라도 한국에 있는 노동자와 유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5월까지 모금활동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 피해 가족과 유학생을 돕는데 나서겠다.”고 했다.

마하보현승가회는 2018년 불교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출가자 모임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보현행원품 가르침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의 인권보호와 일상생활 어려움 해소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이주민 출신 국가에 대한 해외구호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한국불교를 홍보한다.”는 취지로 설립, 운영하고 있다.
 




경북 구미 종교계가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와 쿠데타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지속하고 있다.

승가결사체 마하보현승가회(회장 덕신 스님)은 대구 찟따수카 사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과 지난 18일 오후 1시 구미 원평분수공원에서 ‘미얀마 쿠데타 반대·민주화운동 지지집회’를 공동개최했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 이후 시민불복종 운동이 확산되자 군부는 총칼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무차별 살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700여명이 넘는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희생자에는 어린아이들도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으로 온 미얀마 출신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들은 모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분노와 두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다.







이날 집회는 지난 4일 민주화 희생자 추모법회에 이어 구미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미얀마를 응원하는 행사이다. 집회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월담 스님(구미불교사암연합회), 김명현 형곡성당 신부, 김정락 새길교회 목사, 구미 지역 미얀마 노동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봉태 집회추진위원장(변호사)는 “미얀마 국민을 향해 총질하는 비겁한 군인 앞에 여러분은 매우 용기있는 국민”이라며 “6.25 한국전쟁 때 한국을 도와준 나라이기 때문에 구미시민 여러분이 나서서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 곳에서 바람결에 날리는 아시아 국기를 보면서 20세기 전반에 겪은 제국주의로 인해 나라마다 분열과 갈등을 겪었다.”면서 “민주주의는 단결과 연대로써 승리할 것이다. 형제적이고 연대적인 마음으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마음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쑤따 스님은 “대한민국 대통령님과 한국인 모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 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돕고 있어 제일 최고이며, 우리의 혁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덕신 스님은 “불탑의 나라, 초기불교의 수행법이 남아있는 미얀마에서 민간인 학살이 계속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조금이라도 한국에 있는 노동자와 유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5월까지 모금활동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 피해 가족과 유학생을 돕는데 나서겠다.”고 했다.

마하보현승가회는 2018년 불교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출가자 모임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보현행원품 가르침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의 인권보호와 일상생활 어려움 해소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이주민 출신 국가에 대한 해외구호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한국불교를 홍보한다.”는 취지로 설립, 운영하고 있다.
 




경북 구미 종교계가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와 쿠데타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지속하고 있다.

승가결사체 마하보현승가회(회장 덕신 스님)은 대구 찟따수카 사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과 지난 18일 오후 1시 구미 원평분수공원에서 ‘미얀마 쿠데타 반대·민주화운동 지지집회’를 공동개최했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 이후 시민불복종 운동이 확산되자 군부는 총칼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무차별 살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700여명이 넘는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희생자에는 어린아이들도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으로 온 미얀마 출신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들은 모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분노와 두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다.







이날 집회는 지난 4일 민주화 희생자 추모법회에 이어 구미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미얀마를 응원하는 행사이다. 집회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월담 스님(구미불교사암연합회), 김명현 형곡성당 신부, 김정락 새길교회 목사, 구미 지역 미얀마 노동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봉태 집회추진위원장(변호사)는 “미얀마 국민을 향해 총질하는 비겁한 군인 앞에 여러분은 매우 용기있는 국민”이라며 “6.25 한국전쟁 때 한국을 도와준 나라이기 때문에 구미시민 여러분이 나서서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 곳에서 바람결에 날리는 아시아 국기를 보면서 20세기 전반에 겪은 제국주의로 인해 나라마다 분열과 갈등을 겪었다.”면서 “민주주의는 단결과 연대로써 승리할 것이다. 형제적이고 연대적인 마음으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마음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쑤따 스님은 “대한민국 대통령님과 한국인 모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 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돕고 있어 제일 최고이며, 우리의 혁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덕신 스님은 “불탑의 나라, 초기불교의 수행법이 남아있는 미얀마에서 민간인 학살이 계속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조금이라도 한국에 있는 노동자와 유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5월까지 모금활동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 피해 가족과 유학생을 돕는데 나서겠다.”고 했다.

마하보현승가회는 2018년 불교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출가자 모임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보현행원품 가르침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의 인권보호와 일상생활 어려움 해소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이주민 출신 국가에 대한 해외구호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한국불교를 홍보한다.”는 취지로 설립,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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