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제 스님의 기이한 생물관과 우주관
진제 스님의 기이한 생물관과 우주관
  • 강병균 교수(포항공대)
  • 승인 2015.06.15 13:54
  • 댓글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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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0 06:59:05
...
말은 바로 하고 삽시다.

깨달음 지상주의로 가면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일 거여.
깨달음 지상주의로 제대로 못 가서 지랄인 거지.
깨달음이 세간, 출세간 구별이 있는 것이던가?

옛날은 내 모~~~르겠고,
…(꼭 없는 애들이 옛 조상 탓은 제일 잘 하더군.)
지금의 한국불교를 보소, 어디 이게 깨달음 지상주의인가?
...

대승 2015-06-20 00:48:30
현재도 인도는 카스트제도로 인해 방청소 화장실 청소도 계급을 달리 한다.
상상할 수 없는 성폭행도 일어난다.
당시 불교는 깨달음지상주의로 희론만 난무하고 인도 민중들의 피폐한 삶을 외면한다.
재가자 중심의 대승불교가 태동하게 되고 힌두교를 포용,민중들의 의지처가 된다.
힌두 논사가 불교에 잠입해 불교를 힌두화 시켰다,대승은 힌두교다는 초기불자들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신심과 지혜 2015-06-19 22:34:14
흥미로운 의문을 제기한다. 만일 물리학자들이 아원자 입자의 세계를 발견해내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라면 전자와 같은 일부 입자들은 왜 관찰자와는 상관없이

안정된 현실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까?







달리 말하자면, 전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햇병아리 물리학도도 노장 물리학자와

똑같이 전자에서 동일한 성질을 발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가지 가능한 대답은 , 우리가

어쩌면 단지 오감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정보에만 의존해서 세계를 인식하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우주홀로그램"마이클 텔보트

신심과 지혜 2015-06-19 22:31:46
태도 대문에 많은 물리학자들이 양자물리학의 불가해한 발견들의 철학적 의미에 조차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코넬 대학교의 물리학자 데이비드 머민이 지적하듯이 , 물리학자들은

세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일부 소수 집단은 그 철학적 의미를 두고 고민하낟. 두번재 그룹에게는 그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없는 이유가 많이 있다. 하지만 그들의 노조는 "초점에서완전히 빗나가 있는"

경향이 있다. 세 번째 그룹은 설명도 늘어놓지 않지만 그런 것을 고민하지 않는 이유조차

말하지 않는다."그들의 태도는 난공불락이다."라고 머민은 말한다.









얀과 듄은 그처럼 소심하지는 않다. 그들은 물리학자들이 입자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입자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믿는다. 그증거로서 그들은 최근에 발견되 아원자

입자인 아나말론의 예를 든다. 이 입자의 성질은 실험실 마다 다르게 관측되었다.





운전자에 따라 색상과 기능이 변하는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이것은 매우흥미로운 일이며 아나말론의 현실은 누가 그것을 발견/창조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이와 비슷한 증거가 또 다른 아원자 입자에서도 나타난다..







1930년대 파울리는 방사능과 관련된 문제가 해결되려면 뉴트리노라는 질량 없는 입자가

존재해야 한다는 견해를 제기했다. 몇 해가 지나도록 뉴트리노는 단지 이론 속에서만

존재했다. 그러다가 57년 물리학자들이 그것의 존재를 시사하는 증거를 발견했다.

그러나 좀더 최근에 와서 물리학자들은 뉴트리노가 질량을 가진다면 파울리가 부딪혔던 문제보다 더 곤란한 몇가지 문제가 풀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980년대 드어자 뉴트리노가 작지만 계측가능한 질량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들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그보다 더 흥미로운 사실은 , 유독 구소련의 실험실들에서만 뉴트리노에서

질량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미국의 실험실에서는 질량을 발견하지 못했다.

1980년대가 다가도록 그렇나 상황은 계속되었고 현재는 다른 실험실에서도

구소련의 발견이 재현되고 있지만 상황은 아직도 불투명하다.





뉴트리노가 보여주는 변덕스러운 성질은 부분적으로는 그것을 연구하는 물리학자들의

저마다 다른 기대와 문화적 선입견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그러한 사태는

흥미로운 의문을 제기한다. 만일

신심과 지혜 2015-06-19 22:29:08
우주홀로그램







의식이 아원자를 만드는가?











우주홀로그램은 마치 태평양의 새로 생긴 섬들 처럼 화산활동

때문에 확실한 해안선이 확정되지 않은 것과 같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일치성의 결여를 이 이론을 비판하는 빌미로 이요하기도 하지만

과학사상 가장 강력하고 성공적이 이론임이 틀림없는,다윈의 진화론 조차도 아직도

여전히 유동적인 상태에 있어서, 진화이론가들은 아직도 이 이론의 범위와 해석 조절

메커니즘, 분류법 등에 대해 논란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견해차는 또한 기적이란 것이 얼마나 복잡한 퍼즐인지 보여준다.

얀과 듄은 일상적 현실의 창조에 있어서 의식이 하는 역할에 대한 또 다른 견해를 제시한다.

그리고, 그것은 봄의 기본가정 중 하나와 는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적이

일어나는 과정에 대해 그것이 제공하는 통찰은 우리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봄과는 달리 얀과 듄은 아원자 입자들이 의식의 현장에 입장하기 전 까지는 뚜렷한 실재성을

가지지 않는다고 믿는다 "나는 우리가 고에너지 물리학에서 수동적인 우주의 구조를

탐사하던 대는 오래 전에 이미 지났다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가 의식과 환경의 상호작용이

워낙 원초적으로 일어나고 있어서 어떤 의미로 보나 우리가 현실을 그야말로 창조하고

있는 그런 영역에 발을 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얀은 말한다.







이미 말했듯이 이것은 대부분의 물리학자들이 견지하고 있는 견해다.

그러나 얀과 듄의 입장은 중요한 면에서 주류 과학자들과는 다르다. 대부분의 물리학자들은

의식과 아원자 입자세계 간의 상호작용이 어떤식으로라도 염력(기적은 차치하고라도)

을 설명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생각에 반대할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물리학자들은 이러한 상호작용이 의미할 수 있는 어떤 종류의 시사점도

무시할 뿐 아니라 실제로 그런것은 존재하지도 않다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대부분의 물리학자들은 정신분열증적인 견해를 취한다 그들은 한편으로는 양자이론의

표준해석을 받아들이고, 한편으로는 양자 시스템의 실재성을 그것이 관찰되지

않는 때조차도 고집한다."고 시라쿠스 대학의 양자이론가 프리츠 롤리히는 말한다.







"그것이 사실임을 안다고 해도 나는 그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겠다"는 이 야릇한

태도 대문에 많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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