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인준을 위한 소집 절차가 잘 못되었으니 새로 소집하기 바란다. 그리고 몸이 불편한 의장 스님을 잘 보좌하지 못한 부의장단은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 의장단에는 행적을 알 수 없는 자가 종단에 등장한자가 있다. 그가 어디서 무엇을 하다가 종단 혼란기에 나타나 승적을 하고, 원로의원이 되고, 부의장이 되었다. 특히 자신의 등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은사라고 하는 종단의 어른을 비하하며 나타났다는 사실이다. 그가 현재 속한 문도야 부폐하고 썩은 자들이라 말이 없지만 종단이 그래서야 되겠는가. 이 문제가 비화하면 의장스님 신상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이번에 분명히 하기 바란다. 이 글을 쓰는 사람은 자승 당선자와 하 때 고락을 같이 했던 자이며 그의 당선을 반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밝혀둔다. 종산 의장 스님은 이를 분명히 하기 바란다.
이교도들에게 종단익 팔아먹고 분열획책하여 이익만 보려는 종단내에 숨은 간적들을 청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