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침산동에 있는 도심 법당(포교당) 운영해보실 스님을 찾습니다.
법당 시설 후 점안불사만 올리고, 개원불사도 올리지 못한 채,
급한 사정으로 본찰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삼존불 및 일체의 법당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니,
공심으로 포교당 운영에 뜻이 있는 스님은 연락주세요.
혹은 대구지역 불자들의 모임장소나 사무실 등...
지역 불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어도 좋겠습니다.
희양산 봉암사는 신라시대 구산선문 사찰중 하나였으며 훈민정음 창제의 주역으로 알려진 혜각존자 신미대사의 스승이시며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묘엄존자 무학대사의 전법제자이신 함허득통 스님이 1433년 이곳에서 주석하시다 열반을 하셨던 유서 깊은 선종 사찰이였습니다, 80년대 전두환 군사정부가 이곳을 국립공원을 만들려고 하자 뜻 깊은 수좌들이 뭉쳐서 이를 저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수좌들의 심장으로 알려진 봉암사는 수많은 사판들이 이곳을 발판으로 자신들의 탐욕과 명예, 권력을 위하여 봉암사를 이용을 했던 곳입니다, 말세가 되면 올바르고 의지가 굳센 수좌는 사라지고 권승들이 판을 치는 것은 옛부터 있었던 일들이라 별스럽지도 않습니다,
법당 시설 후 점안불사만 올리고, 개원불사도 올리지 못한 채,
급한 사정으로 본찰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삼존불 및 일체의 법당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니,
공심으로 포교당 운영에 뜻이 있는 스님은 연락주세요.
혹은 대구지역 불자들의 모임장소나 사무실 등...
지역 불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어도 좋겠습니다.
- 보증금 500만/월 30만 (33평/공양간포함)
- 시설권리금 : 거저 드리다시피 넘겨드립니다.
- 아니면... 월세 30만원만 부담하시고, 운영하셔도 좋습니다.
<열린선원...현장 합장> 010-9592-9288
* 기도중에는 전화를 못받을 수가 있습니다. 문자 남기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