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종교축제인 제14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23일 11시부터 개막한다.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의장 이광선)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 등 7개 종교계가 어우러지는 상생의 향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종교문화축제는 우리 사회의 생명경시 풍조와 물질만능주의 팽배를 경계하고, 도덕과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7개 종교계가 힘을 모아 준비한 예술축제로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함께 가자, 한마음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각종 체험프로그램, 나눔프로그램,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풍물패 길놀이로 시작되는 이번 종교문화축제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개
종합 | 박봉영 기자 | 2010-10-19 13:17
진기 64년도 진각종 추기스승강공이 10월 13, 14일 양일 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에서 도흔 총인예하를 비롯해 일정, 경혜, 성초, 일각, 현봉, 휴명 정사와 지회심, 영안행, 일성화, 지명혜 전수 등 원로스승 및 통리원장 혜정 정사, 교육원장 경정 정사, 종의회의장 혜명 정사, 회당학원 이사장 효운 정사 등 전국의 정사, 전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행됐다. ‘삼밀수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추기스승강공에서 도흔 총인예하는 ‘전인적인 삼밀수행으로 인류공영의 정토를 실현하자’라는 법어를 통해 “일체유정들의 행과 불행은 모두가 자신들의 신구의가 좌우하고 있다”며 “신구의가 선한 인을 짓는 삼밀로 용을 하게 되면 일체가 다 행복한 극락이 되는 것이고, 악한 인을 짓는 삼업으로 용을 하게 되면 일체가 다 불행
종합 | 서현욱 기자 | 2010-10-18 10:07
진각종은 10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 공사현장에서 새로운 천년의 미래를 담아낼 진각문화전승원 상량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도흔 총인예하를 비롯해 일정, 경혜, 성초, 일각, 현봉, 휴명 정사와 지회심, 일성화, 지명혜 전수 등 원로스승 및 통리원장 혜정 정사, 교육원장 경정 정사, 종의회의장 혜명 정사, 회당학원 이사장 효운 정사, 전 통리원장(밀각심인당 주교) 회정 정사, 배도순 위덕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개식사, 오불예참, 정공, 강도발원, 개회예참, 경과보고, 폐회예참, 격려금전달, 폐식사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교육원장 경정 정사는 강도발원문을 통해 “진각문화전승원이 진각종단의 교화발전을 위한 큰 터전이 되어 불법이 흥왕하고 종단 새 역사의 기풍이 진작되기를
종합 | 서현욱 기자 | 2010-10-18 10:05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회가 2010년 제18회 불교언론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1993년 제정된 불교언론문화상은 TV·라디오·신문·인터넷 등 4개 분야에서 불교관련 작품과 언론계에서 불교발전에 힘쓰고 있는 이들을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공모 부문은 불교언론문화상 대상 1작품과 불교언론인상 1인과 TV부문(최우수상, 우수상), 라디오 부문(최우수상, 우수상), 신문부문(최우수상, 우수상), 인터넷부문(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3인 이내) 등이다. 대상은 TV, 라디오, 신문, 인터넷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을 시상하며, TV부문과 라디오부문은 프로그램을 시상한다. 신문기사는 기획기사에 대해 시상한다. 인터넷부문은 각 사찰ㆍ단체 홈페이지 및 카페ㆍ블로그 등에서 우수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이트를 선정 시
종합 | 서현욱 기자 | 2010-10-16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