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중대형화 가속..코로나 이전보다 15% 성장, 절은?
교회 중대형화 가속..코로나 이전보다 15% 성장, 절은?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4.02.29 12:52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회도 '다음 세대 교육' 고민, 3040 타깃 소그룹 활성화 중점
불교는? "코로나가 신행 추세 비대면으로 바꿔" 막연한 추정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 개신교 중대형교회들은 코로나팬데믹 후 15% 성장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 교회는 현장예배 회복률이 100%가 넘었다. 헌금과 재정도 증가했다. 이는 중대형교회가 소그룹을 잘 운영해 얻은 결과라는 평가다. 

반면에 불교계는 코로나로 비대면 신행이 늘어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조계종의 경우 '전법합시다'는 구호와 함께 종단이 전법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지만 종책 수립의 기반이될 기초조사조차 제대로 진행하고 있지 않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한국교회 추적조사 2024'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코로나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최근까지 개신교인들의 주일예배 행태 변화를 추적했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4월 조사에서는 '출석교회 주일 현장예배'가 14%에 불과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3년 11월엔 72%까지 현장예배 참석률이 높아졌다. 반대로 '출석교회 온라인 예배'는 2020년 52%였다가 2023년 11월 11%로 크게 감소했다.

교회출석자에게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 드린 비율을 물었다. 전체를 10으로 놨을 때, 2023년 11월 기준 주일 현장 예배는 8.2회, 온라인 예배 1.8회였다. 코로나19가 극심했을 때는 온라인 예배와 현장예배가 비슷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주목할 부분은 소그룹 정기 참석자이다. 조사 결과 최근 1년 사이 소그룹 정기 참석자가 크게 늘었다.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소그룹 활동에 참석한다는 비율은 2020년 15%로 위축됐다가 2023년 11월 35%가 됐다. 

가끔 참석한다는 17%를 합하면 교회에 나가는 신자 가운데 52%는 소그룹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주일 현장 예배 기준, 코로나 이전 회복을 못한 교회, 회복한 교회, 성장한 교회를 구분해 살폈다. '회복하지 못한 교회'는 54%, '회복한 교회' 25%, '오히려 성장한 교회' 15%였다.

'오히려 성장한 교회'는 '교회 규모가 클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될 수록 많았다. 또, '목회자의 현 교회 시무기간'이 짧을수록 코로나 이전 대비 회복률이 높았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중대형교회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교회는 코로나팬데믹 후 주춤했던 활동을 회복하고 있지 못했다. 교회 소그룹, 성경공부, 전도 선교 등 이들 교회의 활동 회복률은 80%가 안됐다. 특히, '새신자 등록'의 회복률은 69%에 그쳤다.

그럼에도 2023년 전년대비 교인 수 증가 교회는 감소수 교회보다 많았다. 2022년 대비 2023년 출석 교인수는 '증가' 42%, '변화없음' 36%, '감소' 21%로 10곳 가운데 4곳의 교회는 2022년 대비 2023년 교인 수가 늘었다.

특히 대도시일수록, 교인 수가 많을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되는 교회일 수록 '교인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교회 규묘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해 대형교회일수록 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교회의 양극화는 헌금과 재정상태로도 확인됐다. 교회별 헌금 증감과 재정 상태를 살폈더니 중대형교회간 소형교회간 격차가 컸다. 

'2023년 헌금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응답은 교회 규모가 클수록 놀았다. '500명 이상 교회' 3곳 중 2곳(67%)에서 헌금이 늘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 개신교 중대형교회들은 코로나팬데믹 후 15% 성장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 교회는 현장예배 회복률이 100%가 넘었다. 헌금과 재정도 증가했다. 이는 중대형교회가 소그룹을 잘 운영해 얻은 결과라는 평가다. 

반면에 불교계는 코로나로 비대면 신행이 늘어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조계종의 경우 '전법합시다'는 구호와 함께 종단이 전법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지만 종책 수립의 기반이될 기초조사조차 제대로 진행하고 있지 않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한국교회 추적조사 2024'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코로나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최근까지 개신교인들의 주일예배 행태 변화를 추적했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4월 조사에서는 '출석교회 주일 현장예배'가 14%에 불과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3년 11월엔 72%까지 현장예배 참석률이 높아졌다. 반대로 '출석교회 온라인 예배'는 2020년 52%였다가 2023년 11월 11%로 크게 감소했다.

교회출석자에게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 드린 비율을 물었다. 전체를 10으로 놨을 때, 2023년 11월 기준 주일 현장 예배는 8.2회, 온라인 예배 1.8회였다. 코로나19가 극심했을 때는 온라인 예배와 현장예배가 비슷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주목할 부분은 소그룹 정기 참석자이다. 조사 결과 최근 1년 사이 소그룹 정기 참석자가 크게 늘었다.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소그룹 활동에 참석한다는 비율은 2020년 15%로 위축됐다가 2023년 11월 35%가 됐다. 

가끔 참석한다는 17%를 합하면 교회에 나가는 신자 가운데 52%는 소그룹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주일 현장 예배 기준, 코로나 이전 회복을 못한 교회, 회복한 교회, 성장한 교회를 구분해 살폈다. '회복하지 못한 교회'는 54%, '회복한 교회' 25%, '오히려 성장한 교회' 15%였다.

'오히려 성장한 교회'는 '교회 규모가 클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될 수록 많았다. 또, '목회자의 현 교회 시무기간'이 짧을수록 코로나 이전 대비 회복률이 높았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중대형교회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교회는 코로나팬데믹 후 주춤했던 활동을 회복하고 있지 못했다. 교회 소그룹, 성경공부, 전도 선교 등 이들 교회의 활동 회복률은 80%가 안됐다. 특히, '새신자 등록'의 회복률은 69%에 그쳤다.

그럼에도 2023년 전년대비 교인 수 증가 교회는 감소수 교회보다 많았다. 2022년 대비 2023년 출석 교인수는 '증가' 42%, '변화없음' 36%, '감소' 21%로 10곳 가운데 4곳의 교회는 2022년 대비 2023년 교인 수가 늘었다.

특히 대도시일수록, 교인 수가 많을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되는 교회일 수록 '교인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교회 규묘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해 대형교회일수록 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교회의 양극화는 헌금과 재정상태로도 확인됐다. 교회별 헌금 증감과 재정 상태를 살폈더니 중대형교회간 소형교회간 격차가 컸다. 

'2023년 헌금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응답은 교회 규모가 클수록 놀았다. '500명 이상 교회' 3곳 중 2곳(67%)에서 헌금이 늘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 개신교 중대형교회들은 코로나팬데믹 후 15% 성장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 교회는 현장예배 회복률이 100%가 넘었다. 헌금과 재정도 증가했다. 이는 중대형교회가 소그룹을 잘 운영해 얻은 결과라는 평가다. 

반면에 불교계는 코로나로 비대면 신행이 늘어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조계종의 경우 '전법합시다'는 구호와 함께 종단이 전법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지만 종책 수립의 기반이될 기초조사조차 제대로 진행하고 있지 않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한국교회 추적조사 2024'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코로나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최근까지 개신교인들의 주일예배 행태 변화를 추적했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4월 조사에서는 '출석교회 주일 현장예배'가 14%에 불과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3년 11월엔 72%까지 현장예배 참석률이 높아졌다. 반대로 '출석교회 온라인 예배'는 2020년 52%였다가 2023년 11월 11%로 크게 감소했다.

교회출석자에게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 드린 비율을 물었다. 전체를 10으로 놨을 때, 2023년 11월 기준 주일 현장 예배는 8.2회, 온라인 예배 1.8회였다. 코로나19가 극심했을 때는 온라인 예배와 현장예배가 비슷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 개신교 중대형교회들은 코로나팬데믹 후 15% 성장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 교회는 현장예배 회복률이 100%가 넘었다. 헌금과 재정도 증가했다. 이는 중대형교회가 소그룹을 잘 운영해 얻은 결과라는 평가다. 

반면에 불교계는 코로나로 비대면 신행이 늘어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조계종의 경우 '전법합시다'는 구호와 함께 종단이 전법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지만 종책 수립의 기반이될 기초조사조차 제대로 진행하고 있지 않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한국교회 추적조사 2024'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코로나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최근까지 개신교인들의 주일예배 행태 변화를 추적했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4월 조사에서는 '출석교회 주일 현장예배'가 14%에 불과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3년 11월엔 72%까지 현장예배 참석률이 높아졌다. 반대로 '출석교회 온라인 예배'는 2020년 52%였다가 2023년 11월 11%로 크게 감소했다.

교회출석자에게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 드린 비율을 물었다. 전체를 10으로 놨을 때, 2023년 11월 기준 주일 현장 예배는 8.2회, 온라인 예배 1.8회였다. 코로나19가 극심했을 때는 온라인 예배와 현장예배가 비슷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주목할 부분은 소그룹 정기 참석자이다. 조사 결과 최근 1년 사이 소그룹 정기 참석자가 크게 늘었다.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소그룹 활동에 참석한다는 비율은 2020년 15%로 위축됐다가 2023년 11월 35%가 됐다. 

가끔 참석한다는 17%를 합하면 교회에 나가는 신자 가운데 52%는 소그룹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주일 현장 예배 기준, 코로나 이전 회복을 못한 교회, 회복한 교회, 성장한 교회를 구분해 살폈다. '회복하지 못한 교회'는 54%, '회복한 교회' 25%, '오히려 성장한 교회' 15%였다.

'오히려 성장한 교회'는 '교회 규모가 클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될 수록 많았다. 또, '목회자의 현 교회 시무기간'이 짧을수록 코로나 이전 대비 회복률이 높았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중대형교회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교회는 코로나팬데믹 후 주춤했던 활동을 회복하고 있지 못했다. 교회 소그룹, 성경공부, 전도 선교 등 이들 교회의 활동 회복률은 80%가 안됐다. 특히, '새신자 등록'의 회복률은 69%에 그쳤다.

그럼에도 2023년 전년대비 교인 수 증가 교회는 감소수 교회보다 많았다. 2022년 대비 2023년 출석 교인수는 '증가' 42%, '변화없음' 36%, '감소' 21%로 10곳 가운데 4곳의 교회는 2022년 대비 2023년 교인 수가 늘었다.

특히 대도시일수록, 교인 수가 많을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되는 교회일 수록 '교인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교회 규묘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해 대형교회일수록 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교회의 양극화는 헌금과 재정상태로도 확인됐다. 교회별 헌금 증감과 재정 상태를 살폈더니 중대형교회간 소형교회간 격차가 컸다. 

'2023년 헌금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응답은 교회 규모가 클수록 놀았다. '500명 이상 교회' 3곳 중 2곳(67%)에서 헌금이 늘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 개신교 중대형교회들은 코로나팬데믹 후 15% 성장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 교회는 현장예배 회복률이 100%가 넘었다. 헌금과 재정도 증가했다. 이는 중대형교회가 소그룹을 잘 운영해 얻은 결과라는 평가다. 

반면에 불교계는 코로나로 비대면 신행이 늘어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조계종의 경우 '전법합시다'는 구호와 함께 종단이 전법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지만 종책 수립의 기반이될 기초조사조차 제대로 진행하고 있지 않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한국교회 추적조사 2024'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코로나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최근까지 개신교인들의 주일예배 행태 변화를 추적했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4월 조사에서는 '출석교회 주일 현장예배'가 14%에 불과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3년 11월엔 72%까지 현장예배 참석률이 높아졌다. 반대로 '출석교회 온라인 예배'는 2020년 52%였다가 2023년 11월 11%로 크게 감소했다.

교회출석자에게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 드린 비율을 물었다. 전체를 10으로 놨을 때, 2023년 11월 기준 주일 현장 예배는 8.2회, 온라인 예배 1.8회였다. 코로나19가 극심했을 때는 온라인 예배와 현장예배가 비슷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주목할 부분은 소그룹 정기 참석자이다. 조사 결과 최근 1년 사이 소그룹 정기 참석자가 크게 늘었다.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소그룹 활동에 참석한다는 비율은 2020년 15%로 위축됐다가 2023년 11월 35%가 됐다. 

가끔 참석한다는 17%를 합하면 교회에 나가는 신자 가운데 52%는 소그룹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주일 현장 예배 기준, 코로나 이전 회복을 못한 교회, 회복한 교회, 성장한 교회를 구분해 살폈다. '회복하지 못한 교회'는 54%, '회복한 교회' 25%, '오히려 성장한 교회' 15%였다.

'오히려 성장한 교회'는 '교회 규모가 클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될 수록 많았다. 또, '목회자의 현 교회 시무기간'이 짧을수록 코로나 이전 대비 회복률이 높았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중대형교회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교회는 코로나팬데믹 후 주춤했던 활동을 회복하고 있지 못했다. 교회 소그룹, 성경공부, 전도 선교 등 이들 교회의 활동 회복률은 80%가 안됐다. 특히, '새신자 등록'의 회복률은 69%에 그쳤다.

그럼에도 2023년 전년대비 교인 수 증가 교회는 감소수 교회보다 많았다. 2022년 대비 2023년 출석 교인수는 '증가' 42%, '변화없음' 36%, '감소' 21%로 10곳 가운데 4곳의 교회는 2022년 대비 2023년 교인 수가 늘었다.

특히 대도시일수록, 교인 수가 많을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되는 교회일 수록 '교인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교회 규묘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해 대형교회일수록 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교회의 양극화는 헌금과 재정상태로도 확인됐다. 교회별 헌금 증감과 재정 상태를 살폈더니 중대형교회간 소형교회간 격차가 컸다. 

'2023년 헌금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응답은 교회 규모가 클수록 놀았다. '500명 이상 교회' 3곳 중 2곳(67%)에서 헌금이 늘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주목할 부분은 소그룹 정기 참석자이다. 조사 결과 최근 1년 사이 소그룹 정기 참석자가 크게 늘었다.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소그룹 활동에 참석한다는 비율은 2020년 15%로 위축됐다가 2023년 11월 35%가 됐다. 

가끔 참석한다는 17%를 합하면 교회에 나가는 신자 가운데 52%는 소그룹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주일 현장 예배 기준, 코로나 이전 회복을 못한 교회, 회복한 교회, 성장한 교회를 구분해 살폈다. '회복하지 못한 교회'는 54%, '회복한 교회' 25%, '오히려 성장한 교회' 15%였다.

'오히려 성장한 교회'는 '교회 규모가 클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될 수록 많았다. 또, '목회자의 현 교회 시무기간'이 짧을수록 코로나 이전 대비 회복률이 높았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 개신교 중대형교회들은 코로나팬데믹 후 15% 성장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 교회는 현장예배 회복률이 100%가 넘었다. 헌금과 재정도 증가했다. 이는 중대형교회가 소그룹을 잘 운영해 얻은 결과라는 평가다. 

반면에 불교계는 코로나로 비대면 신행이 늘어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조계종의 경우 '전법합시다'는 구호와 함께 종단이 전법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지만 종책 수립의 기반이될 기초조사조차 제대로 진행하고 있지 않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한국교회 추적조사 2024'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코로나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최근까지 개신교인들의 주일예배 행태 변화를 추적했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4월 조사에서는 '출석교회 주일 현장예배'가 14%에 불과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3년 11월엔 72%까지 현장예배 참석률이 높아졌다. 반대로 '출석교회 온라인 예배'는 2020년 52%였다가 2023년 11월 11%로 크게 감소했다.

교회출석자에게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 드린 비율을 물었다. 전체를 10으로 놨을 때, 2023년 11월 기준 주일 현장 예배는 8.2회, 온라인 예배 1.8회였다. 코로나19가 극심했을 때는 온라인 예배와 현장예배가 비슷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주목할 부분은 소그룹 정기 참석자이다. 조사 결과 최근 1년 사이 소그룹 정기 참석자가 크게 늘었다.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소그룹 활동에 참석한다는 비율은 2020년 15%로 위축됐다가 2023년 11월 35%가 됐다. 

가끔 참석한다는 17%를 합하면 교회에 나가는 신자 가운데 52%는 소그룹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주일 현장 예배 기준, 코로나 이전 회복을 못한 교회, 회복한 교회, 성장한 교회를 구분해 살폈다. '회복하지 못한 교회'는 54%, '회복한 교회' 25%, '오히려 성장한 교회' 15%였다.

'오히려 성장한 교회'는 '교회 규모가 클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될 수록 많았다. 또, '목회자의 현 교회 시무기간'이 짧을수록 코로나 이전 대비 회복률이 높았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중대형교회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교회는 코로나팬데믹 후 주춤했던 활동을 회복하고 있지 못했다. 교회 소그룹, 성경공부, 전도 선교 등 이들 교회의 활동 회복률은 80%가 안됐다. 특히, '새신자 등록'의 회복률은 69%에 그쳤다.

그럼에도 2023년 전년대비 교인 수 증가 교회는 감소수 교회보다 많았다. 2022년 대비 2023년 출석 교인수는 '증가' 42%, '변화없음' 36%, '감소' 21%로 10곳 가운데 4곳의 교회는 2022년 대비 2023년 교인 수가 늘었다.

특히 대도시일수록, 교인 수가 많을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되는 교회일 수록 '교인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교회 규묘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해 대형교회일수록 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교회의 양극화는 헌금과 재정상태로도 확인됐다. 교회별 헌금 증감과 재정 상태를 살폈더니 중대형교회간 소형교회간 격차가 컸다. 

'2023년 헌금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응답은 교회 규모가 클수록 놀았다. '500명 이상 교회' 3곳 중 2곳(67%)에서 헌금이 늘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중대형교회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교회는 코로나팬데믹 후 주춤했던 활동을 회복하고 있지 못했다. 교회 소그룹, 성경공부, 전도 선교 등 이들 교회의 활동 회복률은 80%가 안됐다. 특히, '새신자 등록'의 회복률은 69%에 그쳤다.

그럼에도 2023년 전년대비 교인 수 증가 교회는 감소수 교회보다 많았다. 2022년 대비 2023년 출석 교인수는 '증가' 42%, '변화없음' 36%, '감소' 21%로 10곳 가운데 4곳의 교회는 2022년 대비 2023년 교인 수가 늘었다.

특히 대도시일수록, 교인 수가 많을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되는 교회일 수록 '교인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교회 규묘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해 대형교회일수록 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교회의 양극화는 헌금과 재정상태로도 확인됐다. 교회별 헌금 증감과 재정 상태를 살폈더니 중대형교회간 소형교회간 격차가 컸다. 

'2023년 헌금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응답은 교회 규모가 클수록 놀았다. '500명 이상 교회' 3곳 중 2곳(67%)에서 헌금이 늘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 개신교 중대형교회들은 코로나팬데믹 후 15% 성장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 교회는 현장예배 회복률이 100%가 넘었다. 헌금과 재정도 증가했다. 이는 중대형교회가 소그룹을 잘 운영해 얻은 결과라는 평가다. 

반면에 불교계는 코로나로 비대면 신행이 늘어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조계종의 경우 '전법합시다'는 구호와 함께 종단이 전법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지만 종책 수립의 기반이될 기초조사조차 제대로 진행하고 있지 않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한국교회 추적조사 2024'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코로나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최근까지 개신교인들의 주일예배 행태 변화를 추적했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4월 조사에서는 '출석교회 주일 현장예배'가 14%에 불과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3년 11월엔 72%까지 현장예배 참석률이 높아졌다. 반대로 '출석교회 온라인 예배'는 2020년 52%였다가 2023년 11월 11%로 크게 감소했다.

교회출석자에게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 드린 비율을 물었다. 전체를 10으로 놨을 때, 2023년 11월 기준 주일 현장 예배는 8.2회, 온라인 예배 1.8회였다. 코로나19가 극심했을 때는 온라인 예배와 현장예배가 비슷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주목할 부분은 소그룹 정기 참석자이다. 조사 결과 최근 1년 사이 소그룹 정기 참석자가 크게 늘었다.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소그룹 활동에 참석한다는 비율은 2020년 15%로 위축됐다가 2023년 11월 35%가 됐다. 

가끔 참석한다는 17%를 합하면 교회에 나가는 신자 가운데 52%는 소그룹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주일 현장 예배 기준, 코로나 이전 회복을 못한 교회, 회복한 교회, 성장한 교회를 구분해 살폈다. '회복하지 못한 교회'는 54%, '회복한 교회' 25%, '오히려 성장한 교회' 15%였다.

'오히려 성장한 교회'는 '교회 규모가 클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될 수록 많았다. 또, '목회자의 현 교회 시무기간'이 짧을수록 코로나 이전 대비 회복률이 높았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중대형교회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교회는 코로나팬데믹 후 주춤했던 활동을 회복하고 있지 못했다. 교회 소그룹, 성경공부, 전도 선교 등 이들 교회의 활동 회복률은 80%가 안됐다. 특히, '새신자 등록'의 회복률은 69%에 그쳤다.

그럼에도 2023년 전년대비 교인 수 증가 교회는 감소수 교회보다 많았다. 2022년 대비 2023년 출석 교인수는 '증가' 42%, '변화없음' 36%, '감소' 21%로 10곳 가운데 4곳의 교회는 2022년 대비 2023년 교인 수가 늘었다.

특히 대도시일수록, 교인 수가 많을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되는 교회일 수록 '교인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교회 규묘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해 대형교회일수록 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교회의 양극화는 헌금과 재정상태로도 확인됐다. 교회별 헌금 증감과 재정 상태를 살폈더니 중대형교회간 소형교회간 격차가 컸다. 

'2023년 헌금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응답은 교회 규모가 클수록 놀았다. '500명 이상 교회' 3곳 중 2곳(67%)에서 헌금이 늘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 개신교 중대형교회들은 코로나팬데믹 후 15% 성장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 교회는 현장예배 회복률이 100%가 넘었다. 헌금과 재정도 증가했다. 이는 중대형교회가 소그룹을 잘 운영해 얻은 결과라는 평가다. 

반면에 불교계는 코로나로 비대면 신행이 늘어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조계종의 경우 '전법합시다'는 구호와 함께 종단이 전법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지만 종책 수립의 기반이될 기초조사조차 제대로 진행하고 있지 않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한국교회 추적조사 2024'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코로나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최근까지 개신교인들의 주일예배 행태 변화를 추적했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4월 조사에서는 '출석교회 주일 현장예배'가 14%에 불과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3년 11월엔 72%까지 현장예배 참석률이 높아졌다. 반대로 '출석교회 온라인 예배'는 2020년 52%였다가 2023년 11월 11%로 크게 감소했다.

교회출석자에게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 드린 비율을 물었다. 전체를 10으로 놨을 때, 2023년 11월 기준 주일 현장 예배는 8.2회, 온라인 예배 1.8회였다. 코로나19가 극심했을 때는 온라인 예배와 현장예배가 비슷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주목할 부분은 소그룹 정기 참석자이다. 조사 결과 최근 1년 사이 소그룹 정기 참석자가 크게 늘었다.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소그룹 활동에 참석한다는 비율은 2020년 15%로 위축됐다가 2023년 11월 35%가 됐다. 

가끔 참석한다는 17%를 합하면 교회에 나가는 신자 가운데 52%는 소그룹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주일 현장 예배 기준, 코로나 이전 회복을 못한 교회, 회복한 교회, 성장한 교회를 구분해 살폈다. '회복하지 못한 교회'는 54%, '회복한 교회' 25%, '오히려 성장한 교회' 15%였다.

'오히려 성장한 교회'는 '교회 규모가 클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될 수록 많았다. 또, '목회자의 현 교회 시무기간'이 짧을수록 코로나 이전 대비 회복률이 높았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중대형교회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교회는 코로나팬데믹 후 주춤했던 활동을 회복하고 있지 못했다. 교회 소그룹, 성경공부, 전도 선교 등 이들 교회의 활동 회복률은 80%가 안됐다. 특히, '새신자 등록'의 회복률은 69%에 그쳤다.

그럼에도 2023년 전년대비 교인 수 증가 교회는 감소수 교회보다 많았다. 2022년 대비 2023년 출석 교인수는 '증가' 42%, '변화없음' 36%, '감소' 21%로 10곳 가운데 4곳의 교회는 2022년 대비 2023년 교인 수가 늘었다.

특히 대도시일수록, 교인 수가 많을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되는 교회일 수록 '교인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교회 규묘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해 대형교회일수록 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교회의 양극화는 헌금과 재정상태로도 확인됐다. 교회별 헌금 증감과 재정 상태를 살폈더니 중대형교회간 소형교회간 격차가 컸다. 

'2023년 헌금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응답은 교회 규모가 클수록 놀았다. '500명 이상 교회' 3곳 중 2곳(67%)에서 헌금이 늘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 개신교 중대형교회들은 코로나팬데믹 후 15% 성장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 교회는 현장예배 회복률이 100%가 넘었다. 헌금과 재정도 증가했다. 이는 중대형교회가 소그룹을 잘 운영해 얻은 결과라는 평가다. 

반면에 불교계는 코로나로 비대면 신행이 늘어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조계종의 경우 '전법합시다'는 구호와 함께 종단이 전법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지만 종책 수립의 기반이될 기초조사조차 제대로 진행하고 있지 않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한국교회 추적조사 2024'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코로나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최근까지 개신교인들의 주일예배 행태 변화를 추적했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4월 조사에서는 '출석교회 주일 현장예배'가 14%에 불과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3년 11월엔 72%까지 현장예배 참석률이 높아졌다. 반대로 '출석교회 온라인 예배'는 2020년 52%였다가 2023년 11월 11%로 크게 감소했다.

교회출석자에게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 드린 비율을 물었다. 전체를 10으로 놨을 때, 2023년 11월 기준 주일 현장 예배는 8.2회, 온라인 예배 1.8회였다. 코로나19가 극심했을 때는 온라인 예배와 현장예배가 비슷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주목할 부분은 소그룹 정기 참석자이다. 조사 결과 최근 1년 사이 소그룹 정기 참석자가 크게 늘었다.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소그룹 활동에 참석한다는 비율은 2020년 15%로 위축됐다가 2023년 11월 35%가 됐다. 

가끔 참석한다는 17%를 합하면 교회에 나가는 신자 가운데 52%는 소그룹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주일 현장 예배 기준, 코로나 이전 회복을 못한 교회, 회복한 교회, 성장한 교회를 구분해 살폈다. '회복하지 못한 교회'는 54%, '회복한 교회' 25%, '오히려 성장한 교회' 15%였다.

'오히려 성장한 교회'는 '교회 규모가 클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될 수록 많았다. 또, '목회자의 현 교회 시무기간'이 짧을수록 코로나 이전 대비 회복률이 높았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중대형교회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교회는 코로나팬데믹 후 주춤했던 활동을 회복하고 있지 못했다. 교회 소그룹, 성경공부, 전도 선교 등 이들 교회의 활동 회복률은 80%가 안됐다. 특히, '새신자 등록'의 회복률은 69%에 그쳤다.

그럼에도 2023년 전년대비 교인 수 증가 교회는 감소수 교회보다 많았다. 2022년 대비 2023년 출석 교인수는 '증가' 42%, '변화없음' 36%, '감소' 21%로 10곳 가운데 4곳의 교회는 2022년 대비 2023년 교인 수가 늘었다.

특히 대도시일수록, 교인 수가 많을수록, 소그룹 운영이 잘되는 교회일 수록 '교인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교회 규묘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해 대형교회일수록 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교회의 양극화는 헌금과 재정상태로도 확인됐다. 교회별 헌금 증감과 재정 상태를 살폈더니 중대형교회간 소형교회간 격차가 컸다. 

'2023년 헌금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응답은 교회 규모가 클수록 놀았다. '500명 이상 교회' 3곳 중 2곳(67%)에서 헌금이 늘었다.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표=목회데이터연구소

각 교회 담임목사들은 한국 교회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 교육'(24%), '전도 어려움'(18%), '영적 침체/하락'(13%) 순으로 꼽았다. 연구소는 "'다음 세대 교육'은 3년 연속 1위"라고 했다.

교회들은 향후 목회 활동에서 '소그룹/성경 공부에 중점을 두겠다'고 응답했다. 또 목회의 가장 중요한 타깃으로 3040세대를 1위로 꼽았다.

연구소는 "코로나가 활성화시킨 온라인 예배가 아직도 일상에 남아있다. 예배 회복 정체가 장기화될 중요한 시기에 결단과 시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또 "출석 교인이 증가할 것이라는 목회자 기대를 결과로 만들 방법은 '예배 외' '소그룹' 활동의 활성화"라며 "'소그룹'은 교회를 지탱해줄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수년 전부터 '전법합시다' 구호와 함께 전법포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시작과 과정은 어떠한지,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불자들이 많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운경 2024-03-02 22:56:41
불교신문이 써야 할 기사를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래서 불교 닷컴을 먼저봅니다

위숫디막가 2024-03-02 03:43:03
고따마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죽은자의 얼굴에서 그대 자신을 인식하라 담마빠다(법구경)

깨불자 2024-02-29 17:36:55
여타 불교도 모두의 책임

불교닷컴이 이런 기사까지 2024-02-29 13:48:53
조계종의 어두운 면만 기사화 하는게 아니라
걱정어린 기사까지 기사를 올리는
불교닷컴은 화엄신장이다.

불교계가 반성해야 할 것을 반드시 표면에 등장시키는 기자들에게 넘 감사한 마음이다.

종교인이라는 승려보다 훨 낫다...
보현행원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