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전 쫒겨난 서의현, 또다시 조계종을 뒤흔들다 - 기사 모음
26년전 쫒겨난 서의현, 또다시 조계종을 뒤흔들다 - 기사 모음
  • 민주노조
  • 승인 2022.02.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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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1일(수) - 보도기사 모음>

26년전 쫒겨난 서의현, 또다시 조계종을 뒤흔들다 

멸빈자 서의현이 중앙종회 대종사 추천 동의안이 상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앙종회 본회의 전날 아침 일찍 연합뉴스의 단독기사가 나왔다.

오후에 조계종노조, 한국불자회의(추진위원회), 신대승네트워크 성명서가 연달아 나왔고
그동안 조계종 현안( 및 자승 전 총무원장)에 무관심하던 주요 일간지 종교담당 기자들이 연합기사를 매개로 연이어 보도되었다.

승적이 영구 제적되었던 서의현이 갑자기 승적을 회복하고 종단의 원로급인 대중사 추천이 되면서 종단적인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하였다.

특히 한국불자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서의현이 3억원을 상납했다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총무부장 및 총무원장의 서의현에 대한 전모를 해명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자승 전 총무원장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런 가운데 자승스님을 비롯해 종회의원, 동화사 주지를 대동한 서의현은 봉은사에 모여 상월선원 1주년 기념자리를 가졌다.
94년 종단개혁? 멸빈자 서의현 복권? 직영사찰 해제 등 종헌종법이 훼손되는 것에 대해
대다수 승려와 재가지도자들은 그저 망연자실, 그 누구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하고 헛웃을 지을 뿐이다. 불자들은 억장이 무너지고 한숨을 쉴 뿐이다.

이날 종회 의장단-분과위원장 연석회의에서는 안팎의 비판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비구니 종회의원 징계동의안 추가안건을 채택하였다.

단독 - '조계종 사태' 승적 영구 박탈 서의현, 26년 만에 복권 논란<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1028400005?input=1179m 

조계종노조 입장문 - 포커스 노조소식
http://m.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83314

신대승네크워크 성명서
http://webzine.newbuddha.org/article/406

서의현 승적 부활 규탄..'바지저고리' 총무원장 해명하라<불교닷컴>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7261 

 

'멸빈' 서의현 전 원장 승적회복에 커지는 비판.."무효화해야"<연합뉴스>
조계종노조 한국불자회의 신대승 성명서 보도
https://news.v.daum.net/v/20201111172354340 

조계종사태 촉발 서의현, 26년만에 복권.대종사 추대 논란 <한겨레신문>
비구니 정운스님 징계 소식 포함
http://m.hani.co.kr/arti/society/religious/969582.html?_fr=fb#cb 

서의현 전 총무원장 승적회복에 대종사 후보로까지<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1111541001&code=960100 

승적 박탈 26년 만의 서의현 복권, 개혁 종단 조계종 뒤집어졌다<서울신문>
https://news.v.daum.net/v/20201111161107272  

26년전 쫒겨난 서의현, 또다시 조계종을 뒤흔들다
승적영구 박탈됐지만 2015년 사면이어 대종사 법계까지 받아낼듯<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11116450003427?did=DA 

승적 박탈된 서의현 전 총무원장 복권, 조계종 안팎 강하게 반발<중앙일보>
<...종단 안팎에서는 선본사의 직영 사찰 해제가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복권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18262 

26년전 흉기난무 '조계종 사태'...쫓겨났던 서의현 돌아왔다<중앙일보>- 제목 수정 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391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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