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주지가 이런 결과를 예측하지 못한 것은 아닐 것이다.
선거로 뽑아 놓고
자기들 기득권에 위협이 되니까
모함해서 쫓아내는 꼴이라니 …
불교는 끝났다
문화유산으로만 남아 있을 것이다
서양의 대형 성당들 봐라
거기에 무슨 살아있는 신앙이 있나.
절집이 문화재로 쉽게 먹고 살면서
자기들 기득권이나 유지하려 하고
점점 대중들의 삶과 멀어지기만 하니
타락하기가 이보다 더하랴 …
교구장은 그래도 선출직이다.
교구장이 자진 사퇴하였다. 불교신문 이연 광고와 엄청난 폭압 때문으로 보인다.
그런데 정작 자진사퇴의원인이 되는 3만기 이상 주지를 하고있는 수말사 주지들은 웃고있을 것같다.
돈명비롯한 은해사 인사운영위원회에서는 이미 3만기이상 주지를 하는 자는 전원 연임이 불가하기로 하였다고 법보에 나온다.
무엇이든지 교구에서는 공정하고 균형있는 인사원칙 준수가 있어야 한다. 원인제공자들 중 한쪽인 3만기이상 주지 살고있는 자들 모두 연내에 자진하여 보따리 싸고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