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은 그래도 선출직이다.
교구장이 자진 사퇴하였다. 불교신문 이연 광고와 엄청난 폭압 때문으로 보인다.
그런데 정작 자진사퇴의원인이 되는 3만기 이상 주지를 하고있는 수말사 주지들은 웃고있을 것같다.
돈명비롯한 은해사 인사운영위원회에서는 이미 3만기이상 주지를 하는 자는 전원 연임이 불가하기로 하였다고 법보에 나온다.
무엇이든지 교구에서는 공정하고 균형있는 인사원칙 준수가 있어야 한다. 원인제공자들 중 한쪽인 3만기이상 주지 살고있는 자들 모두 연내에 자진하여 보따리 싸고 떠나라
돈 자 명 자 회주 어른 크은 시님은 불 법 밖에는 모르는 참스승이며 어른이심니다.
이름을 입에 올릴 수 없으나 지난 겨울 동안거 수행을 통해 눈에선 안광이 뻗고 후광이 삼천대천세계로 뻗어나가는 조계종의 위대한 스승이자 길잡이며 영명하신 어느 대선사님과도 교분이 깊습니다.
수시로 자리를 만들어 중대사를 논의하는 막역한 일행이라 들었습니다.
어른 지지로 소임 맡아 사무실에선 그 어른 자리 치워버리고 윗사람들 대해 뒤따마 친 일은 대중들 눈쌀 찌푸릴 수 있는 일입니다.
자신을 아낀 분께 뒤로 다마 쳐서 갠새이 질로 삑사리 나게 하면 누구라도 섭섭함이 생깁니다.
버스야 떠났으니 불 꺼진 항구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구슬피 불러봐야 지나가는 개도 듣고 꼬리 칠 일 없습니다.
활구참선 견성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