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최후 항거지 전남도청서 산화, 김동수 열사를 기억한다
5·18 최후 항거지 전남도청서 산화, 김동수 열사를 기억한다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1.05.18 15: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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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시아문화광장서 41주년 추모문화제 거행
계엄군 총탄에 쓰러진 전남도청서 첫 행사
‘노먼 소프 기증자료 특별전’서 사망사진 첫 공개
이상호 화백의 ‘김동수 보살도’ 개막식도
미얀마 군부 탄압 규탄…미얀마 국민 저항 지지 연대
80년 5월 27일 아침 계엄군이 전남도청을 진압한 직후 7시 30분에 현장 사진을 최초로 촬영한 전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사진기자인 노먼 소프의 사진. 김동수 열사의 사망 사진이 41년 만에 처음 공개된다.



5·18민주화항쟁 최후 항거지 전남도청에서 산화한 김동수 열사를 기억하는 추모문화제를 22일 오후 3시 전남도청 앞 아시아문화광장에서 거행한다. 김동수 열사는 5·18 당시 한국대학생불자연합회 전남지부장(조선대 전자공학과 3년)이었다. 법명은 지광. 올해는 김동수 열사가 전남도청에서 마지막 항거를 하다 1980년 5월 27일 산화했을 당시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 또 이날 추모문화제에서는 이상호 화백이 그린 ‘김동수 보살도’가 처음 대중에게 공개된다.

김동수기념사업회(회장 이남)은 22일 오후 3시부터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김동수열사 추모 문화제”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주최로 김동수기념사업회와 조선대학교 민주평화연구원(원장 이봉주)이 주관한다.

올해는 5‧18민주화운동 41주년으로 이번 추모문화제는 열사가 5월 27일 최후까지 항전하다가 산화한 옛 전남도청에서 봉행해 의미를 더한다. 그동안 김 열사 추모행사는 조선대학교 추모비 앞에서 추모제를 열다가, 지난해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렸다.



지광 김동수 열사 추모비.



김동수 열사가 산화한 당시의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돼 의미를 더한다. 지난 7일 옛 전남도청 별관 2층에서 열리고 있는 <노먼 소프 기증자료 특별전에는 김동수 열사의 사망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80년 5월 27일 아침 계엄군이 전남도청을 진압한 직후 7시 30분에 현장 사진을 최초로 촬영한 전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사진기자인 노먼 소프의 사진으로, 김동수 열사의 사망 사진이 41년 만에 처음이다.

추모사업회는 “그동안 도청 현장에서 찍힌 사진이 발견되지 않았었는데, 도청에서 추모문화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개되어 마치 열사가 우리 곁에 다시 오신 듯해, 반갑고 가슴 저리게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번 추모문화제는 식전에 김동수 열사의 마지막 사진을 최초로 공개한 ‘노먼 소프 기증자료 특별전’을 관람한다. 식전공연으로 광주전통불교영산재보존회(회장 월인 스님)의 영산재 공연을 올린다. 5‧18민주화운동 희생영령과 김동수열사를 추모하며, 산 자와 죽은 자 모두에게 부처님의 진리를 깨치게 하여 번뇌와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염원하는 의식이다.

추모문화제는 김동수 열사의 가족과 동지, 후배들이 들려주는 열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춤과 노래 공연을 함께 엮었다.

김동수 열사는 1980년 당시 조선대학교 전자공학과 3학년으로 조선대학교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 민주투쟁위원회 위원이었다. 5‧18민주화운동에 전남도청 항쟁지도부에서 학생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했다. 5월 27일 새벽 4시 30분경 전남도청을 사수하다 계엄군 총탄에 의해 산화했고, 현재 국립5·18민주묘지 안장(묘지번호 2-27)됐다.

김동수 열사는 5·18 당시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전남지부장으로, 광주지역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 진행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봉축행사로 도청 앞 점등식과 5월 17일 법정 스님 초청 강연회를 봉행했다.

이날 추모문화제는 김상수 김동수기념사업회 조직교육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회사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원하고 연대를 표명하며, “미얀마 군부는 민주인사 석방하고 민중탄압 중지하라!”는 구호로 시작한다. 민중의례로 묵념과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5‧18민주화운동과 김동수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선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생이었던 김동수열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민주주의 실천을 위한 조선대학교 전체 구성원의 염원을 담아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준현 학생이 김동수열사 약력을 보고한다.

아울러 이번 추모문화제에서는 이상호 화백의 ‘김동수보살도’를 공개한다. 이상호 화백은 민족화가이자 이번 광주 비엔날레에서 “일제를 빛낸 사람들”을 출품했던 화가이다. 이상호화백은 기념사업회 집행부와 토론을 통해 연꽃대좌위에 연꽃과 버드나무가지가 꽂힌 정병을 든 김동수열사의 모습을 그렸다. 기념사업회는 “버드나무는 역병을 물리치는 의미로 코로나 시대 방역을 상징하며, 정병은 민중의 목마름을 적셔주는 자비의 감로수를 의미한다.”며 “연꽃은 진흙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처럼 고통과 번뇌 불사르고 진리를 향해 나아간 김동수열사를 상징하며, 광주시민들이 함께 나눈 공동체를 상징하는 주먹밥, 자비와 헌신으로 모든 광주시민과 생명을 나눈 헌혈주머니,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항거한 항쟁을 상징하는 총을 하단에 배치하여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가치를 그렸다.”고 전했다.

이병채, 박양희의 노래 “꽃을 바치나이다”로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하신 모든 열사와 광주시민들에게 꽃을 바치는 마음을 담고 헌화를 한다.







김동수 열사와 5·18민주화항쟁을 기억하는 토크쇼 시간도 준비했다. 토크쇼와 추모공연을 번갈아 진행한다.

<토크 1>에서는 김동수 열사의 동생인 김동채, 김효선 씨가 생전에 김동수 열사의 삶과 기억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이어 문영숙 님의 진혼무 “빛이여 혼이여”를 통해 열사의 인간적인 삶과 항쟁의 과정을 몸짓으로 표현하고, 열사의 넋을 기리는 진혼무를 선보인다.

<토크2>에서는 생생한 5․18민중항쟁에서 김동수 열사 행적을 살펴본다. 열사의 동지이자, 이남 김동수기념사업회 회장, 당시 조선대생이자 학생수습대책위원이었던 위성삼님씨의 이야기를 통해 살펴본다. 다음으로 이병채, 박양희님의 오월의 노래를 듣는다. <토크2>에서는 ‘5․18정신의 계승과 실천’을 주제로 전 조선대학교총학생회장이었던 윤영덕 국회위원, 김춘식 장성군 5.18행사위원장과 대담을 나눈다. 세 꼭지의 토크는 기념사업회 오도선 조직교육분과장이 진행한다.

열사가 마지막까지 항거하신 옛 전남도청 민원실 2층 현장 답사를 하고 민주광장 시계탑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과 광주출전가로 추모문화제를 마무리 한다.

이번 김동수열사 추모문화제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원하고 미얀마 군부의 탄압을 규탄하고 저항과 연대의 마음을 담아 함께한다. 김동수기념사업회는 5‧18민주화운동과 김동수정신의 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다음은 김동수 열사 약력


지광 김동수 열사.
80년 5월 27일 아침 계엄군이 전남도청을 진압한 직후 7시 30분에 현장 사진을 최초로 촬영한 전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사진기자인 노먼 소프의 사진. 김동수 열사의 사망 사진이 41년 만에 처음 공개된다.

5·18민주화항쟁 최후 항거지 전남도청에서 산화한 김동수 열사를 기억하는 추모문화제를 22일 오후 3시 전남도청 앞 아시아문화광장에서 거행한다. 김동수 열사는 5·18 당시 한국대학생불자연합회 전남지부장(조선대 전자공학과 3년)이었다. 법명은 지광. 올해는 김동수 열사가 전남도청에서 마지막 항거를 하다 1980년 5월 27일 산화했을 당시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 또 이날 추모문화제에서는 이상호 화백이 그린 ‘김동수 보살도’가 처음 대중에게 공개된다.

김동수기념사업회(회장 이남)은 22일 오후 3시부터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김동수열사 추모 문화제”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주최로 김동수기념사업회와 조선대학교 민주평화연구원(원장 이봉주)이 주관한다.

올해는 5‧18민주화운동 41주년으로 이번 추모문화제는 열사가 5월 27일 최후까지 항전하다가 산화한 옛 전남도청에서 봉행해 의미를 더한다. 그동안 김 열사 추모행사는 조선대학교 추모비 앞에서 추모제를 열다가, 지난해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렸다.

김동수 열사 추모비.
지광 김동수 열사 추모비.

김동수 열사가 산화한 당시의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돼 의미를 더한다. 지난 7일 옛 전남도청 별관 2층에서 열리고 있는 <노먼 소프 기증자료 특별전에는 김동수 열사의 사망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80년 5월 27일 아침 계엄군이 전남도청을 진압한 직후 7시 30분에 현장 사진을 최초로 촬영한 전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사진기자인 노먼 소프의 사진으로, 김동수 열사의 사망 사진이 41년 만에 처음이다.

추모사업회는 “그동안 도청 현장에서 찍힌 사진이 발견되지 않았었는데, 도청에서 추모문화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개되어 마치 열사가 우리 곁에 다시 오신 듯해, 반갑고 가슴 저리게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번 추모문화제는 식전에 김동수 열사의 마지막 사진을 최초로 공개한 ‘노먼 소프 기증자료 특별전’을 관람한다. 식전공연으로 광주전통불교영산재보존회(회장 월인 스님)의 영산재 공연을 올린다. 5‧18민주화운동 희생영령과 김동수열사를 추모하며, 산 자와 죽은 자 모두에게 부처님의 진리를 깨치게 하여 번뇌와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염원하는 의식이다.

추모문화제는 김동수 열사의 가족과 동지, 후배들이 들려주는 열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춤과 노래 공연을 함께 엮었다.

김동수 열사는 1980년 당시 조선대학교 전자공학과 3학년으로 조선대학교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 민주투쟁위원회 위원이었다. 5‧18민주화운동에 전남도청 항쟁지도부에서 학생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했다. 5월 27일 새벽 4시 30분경 전남도청을 사수하다 계엄군 총탄에 의해 산화했고, 현재 국립5·18민주묘지 안장(묘지번호 2-27)됐다.

김동수 열사는 5·18 당시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전남지부장으로, 광주지역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 진행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봉축행사로 도청 앞 점등식과 5월 17일 법정 스님 초청 강연회를 봉행했다.

이날 추모문화제는 김상수 김동수기념사업회 조직교육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회사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원하고 연대를 표명하며, “미얀마 군부는 민주인사 석방하고 민중탄압 중지하라!”는 구호로 시작한다. 민중의례로 묵념과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5‧18민주화운동과 김동수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선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생이었던 김동수열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민주주의 실천을 위한 조선대학교 전체 구성원의 염원을 담아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준현 학생이 김동수열사 약력을 보고한다.

아울러 이번 추모문화제에서는 이상호 화백의 ‘김동수보살도’를 공개한다. 이상호 화백은 민족화가이자 이번 광주 비엔날레에서 “일제를 빛낸 사람들”을 출품했던 화가이다. 이상호화백은 기념사업회 집행부와 토론을 통해 연꽃대좌위에 연꽃과 버드나무가지가 꽂힌 정병을 든 김동수열사의 모습을 그렸다. 기념사업회는 “버드나무는 역병을 물리치는 의미로 코로나 시대 방역을 상징하며, 정병은 민중의 목마름을 적셔주는 자비의 감로수를 의미한다.”며 “연꽃은 진흙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처럼 고통과 번뇌 불사르고 진리를 향해 나아간 김동수열사를 상징하며, 광주시민들이 함께 나눈 공동체를 상징하는 주먹밥, 자비와 헌신으로 모든 광주시민과 생명을 나눈 헌혈주머니,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항거한 항쟁을 상징하는 총을 하단에 배치하여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가치를 그렸다.”고 전했다.

이병채, 박양희의 노래 “꽃을 바치나이다”로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하신 모든 열사와 광주시민들에게 꽃을 바치는 마음을 담고 헌화를 한다.

김동수 열사와 5·18민주화항쟁을 기억하는 토크쇼 시간도 준비했다. 토크쇼와 추모공연을 번갈아 진행한다.

<토크 1>에서는 김동수 열사의 동생인 김동채, 김효선 씨가 생전에 김동수 열사의 삶과 기억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이어 문영숙 님의 진혼무 “빛이여 혼이여”를 통해 열사의 인간적인 삶과 항쟁의 과정을 몸짓으로 표현하고, 열사의 넋을 기리는 진혼무를 선보인다.

<토크2>에서는 생생한 5․18민중항쟁에서 김동수 열사 행적을 살펴본다. 열사의 동지이자, 이남 김동수기념사업회 회장, 당시 조선대생이자 학생수습대책위원이었던 위성삼님씨의 이야기를 통해 살펴본다. 다음으로 이병채, 박양희님의 오월의 노래를 듣는다. <토크2>에서는 ‘5․18정신의 계승과 실천’을 주제로 전 조선대학교총학생회장이었던 윤영덕 국회위원, 김춘식 장성군 5.18행사위원장과 대담을 나눈다. 세 꼭지의 토크는 기념사업회 오도선 조직교육분과장이 진행한다.

열사가 마지막까지 항거하신 옛 전남도청 민원실 2층 현장 답사를 하고 민주광장 시계탑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과 광주출전가로 추모문화제를 마무리 한다.

이번 김동수열사 추모문화제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원하고 미얀마 군부의 탄압을 규탄하고 저항과 연대의 마음을 담아 함께한다. 김동수기념사업회는 5‧18민주화운동과 김동수정신의 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다음은 김동수 열사 약력

지광 김동수 열사.
지광 김동수 열사.

▪ 1958년 7월 2일 장성군 서삼면 장산리에서 부친 김영석과 모친 김병순의 4남2녀 중 장남으로 출생
▪ 1970년 2월 장성 서삼국민학교 졸업
▪ 1973년 2월 장성 중학교 졸업
▪ 1973년 3월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입학
광주 향림사, 관음사 고등부 불교학생회 활동
▪ 1976년 2월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졸업
▪ 1978년 3월 5일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입학.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전남지부 조선대 지회 입회
▪ 1979년 9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전남지부장 취임
▪ 1980년 4월 조선대학교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 민주투쟁위원회 위원
▪ 1980년 4월 광주지역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 진행부위원장으로 활동
▪ 1980년 5월 19일 5.18 광주민중항쟁이 발발하자 예비검속자로 수배된 것으로 판단, 목포 피신
▪ 1980년 5월 21일 계엄군 학살만행 소식을 듣고 광주로 돌아와 전남도청 항쟁지도부에서 학생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
▪ 1980년 5월 27일 새벽 4시 30분경 도청을 사수하다 계엄군 총탄에 의해 산화. 망월동 묘지에 묻힘
▪ 1989년 2월 25일 조선대학교에서 명예 공학사 학위 받음
▪ 1992년 6월 7일 조선대학교 민주공원 내 추모비 건립
▪ 1995년 국립5·18민주묘지 안장(묘지번호 2-27)
▪ 매년 김동수기념사업회, 조선대학교 민주평화연구원에서 추모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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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2021-05-18 20:31:04
큰열사님의 크신 원력과 보살행이야말로
우리 불자들이 반드시 수지하고 받들고
실천해야할 가르침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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