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통해 "문화 다양성과 창의성 향상 늘 노력할 터"
문재인 대통령이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자랑스럽고 기쁜 소식"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문화 다양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무형문화에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삶과 정체성이 담겨 있다. 우리가 소중한 무형문화를 잘 보존하고 참여하고 계승 발전시킬 때 그 정신과 역사 문화적 가치, 예술적 가치가 더욱 커지고, 우리 문화의 다양성이 그만큼 더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모두 21개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한 세계 3위 보유국"이라며, 우리나라가 보유한 21개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열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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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사유로
종교 국가 민족 계층 뛰어넘어 전세계인이 참여하는
차별없는 화합과 포용의 축제라고 하던데
정작 종단내 실상은?
종단내 출가 재가 차별
비구 비구니 차별
권승 비권승 차별
간화선만 수승하다 비간화선 차별
권승범계 지적하면 해종낙인 찍어
멸빈제적해고 탄압
이게 어떻게 차별없는 화합과 포용의 모습인가?
오히려 현실불교의 거짓이미지만
전국민 전세계에 잘못 알려지는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