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선관위 373차 회의서 보궐 입후보자 자격심사
동국대 이사장 성우 스님(나눔의집 상임이사)과 자승 전 총무우원장 상좌인 탄원 스님이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자격심사에서 ‘이상 없음’이 결정됐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세영 스님)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실 종회의장실에서 제373차 회의에서 제17대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 입후보자 자격심사에서 성우(금산사)‧탄원 스님(직능 문화, 용인 대덕사 주지)에게 ‘자격이상 없음’을 결정했다.
중앙선관위 자격심사를 통과한 성우 스님은 무투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내달 10일 산중총회에서는 성원 여부와 상관없이 당선증이 교부된다. 탄원 스님은 내달 7일 오후 2시 직능직 선출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성우 스님은 월주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81년 동국대 불교대학 승가학과(현 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중앙승가대 교수, 군산 은적사 주지, 제17교구본사 금산사 주지,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14~15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지냈다. 현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이다.
탄원 스님은 자승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중앙승가대를 졸업하고, 이천 해룡사 주지, 총무원 호법부 상임감찰, 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용인 대덕사 주지와 종립학교관리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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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 축원할때 ". . . .운전자는 무사고 운전. . . "?
술 쳐묵고 사고치고 - 이거이 스님이요? 즁이오? 양아치요?
뉘미럴 오나전 개판이네~ 무더위에 왕짜증.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