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귀중하게 여길것은 진실성 뿐이네

덫에 걸린 2019-11-05 22: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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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싫어요
오빠 그러니 우리 이젠 어떻게 해요
오빠그냥 우리 물 흐르듯. 살면앟돼요? 이젠. 오빠 끊기 힘들어요
너무 늦었어 그냥 좋으면좋은대로 마음가면가는대로 살아요?
정이가는걸 끊으려니. 생 명단축 되는것 같고
오빠저그냥 오빠 만나러. 갈게요
죽을듯이 힘들어서 그냥 그대로 약속이나 꼭지켜요. 이러다세월 가면오빠 저절로 잏혀지겠죠?
지금은 안돼요 힘들어서
오빠 지금 뭐해요? 어딨어요?

약속 취소할까? 2019-11-05 22: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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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어디서 뭐해요?
오빠와 소통하지 하루는 백년. 이 흐른것 같아
오빠 와 이번에 또 악속 어그러지면 정 말 타격이 커요
그러니 오빠 부탁인데 진심이 뮈요?
내가 가길 바라나?아님 오지 말길 바라나?
오빠 나도 이젠 교회 가야 할것 같아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 통곡. 하고싶은 마음. 산산이 내가 부서져야. 오빤속이 시원. 하겠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해요 니가 싫어라든지 아님 어서 오라든지
말을 하라고요. 오빠? 오빠 잊고살고싶은게. 나의 솔직한 심정
난꼭 악마한테 홀린것 같아 지금껒 당하고만살아온나한테 왜이래?
오빠 진심은 도대체 뭐요? 갈까요? 가지 말까요?

약속 2019-11-05 22: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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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약속한것 지켜야. 하나?
난 이제 겁이난다 산산이 부서져서. 상처받을것이
사라으로서 더 이 이상 견딜수 없이. 힘들어
내가 어떻게 하길 원해요?
말 을 해보세요. 제발 또 이번에도 악마같은 짓굿고. 파괴적인

피 말리는 행위 하면서. 또 변명 늘어놓겠죠 오빠?
난지금 사람과 소통 하긴 하는걸까? 오빠한테 갈까 말까?
오빠 제발 진심 말해보세요
이젠 오빠가너무 무섭고 두려워. 오늘 밤오빠절워해기도해줘요
오빠 가지 말까?

이댓글 짜증나 2019-11-03 1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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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지멋대로
오빠 만수무강 하세요
덕분에 시험 잘봄 고맙고 감사해요
각설하고.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이거 불편해 2019-11-03 1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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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고 싶지 않다
오빠 오늘 지금. 교회인가요?
휴 어제 시험 보고 너무 지쳐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렜고.
덕분에 시험 잘 치렀고 고마워요 기도해줘서요
합격여부는 11월22일 나오고 흠 기진맥진 내일같은. 학원동기외 놀 러 가을단풍
놀이하기로 했어요
오빠오늘교회. 아니 지금 교회. 지요? 꼭 교회 가서 사람들과 신앙 다지고
하루를 살아도 사람답게 저 시퍼런 가을 하늘 부끄럽지않게. 떳텃하게 살고
긍지롭게 살고 제발 댓글 장난 좀 치지 마시고. 뭐 이딴식으로 댓글도 모하게
만들어놓으면 단가? 천국가나? 오늘 하루 맑고밝은 사람다운 아름다운 사람으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