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장에서 바라본 비구니 회장선거 역할

공염불 2019-09-09 01: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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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전쳬 자승과 그 일당이 완벽히 장악했다. 도박승 은처승 폭행승 삼보정재 횡령승 성폭행승 룸싸롱승 학력위조승들이 총무원장 교육원장 포교원장 종회의장 본사 주지 종회의원까지 해먹으며 썩어갈때 비구니 스님 몇이나 투쟁했소. 비구들도 한 줌도 안 되는 무리만 나섰다 흐지부지 했지만. 무슨 뜻일까요. 이미 조계종은 끝났소. 비구니들도 말잘 듣고 협조하는 자들만 회장 종회의원 주지하고 있는게 사실 아니오. 마치 우리 범계는 안하니 청정하다 하지 맙시다. 이미 권승들의 은처 협력자끼리 자리 다툼밖에 더 했소.

비구니 2019-09-08 07: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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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합니다.
현 집행부가 성찰했으면 합니다.
젊고 능력있는 비구니 회장이 선출
본각스님 환영합니다

자비 2019-09-08 08: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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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비구니는 경험과 실럭을 갖춘 분들이 많다. 더이상 구태의연하고 세간의 정치가들도 하지않는 비방과 근거없는 모략을 중단하고 맨발로 먼길을 걸어 부처님께 여성출가자의 문을 열어주신 파자파티 비구니의 뜻을 의연하게 뒤를 이어야 한다. 청정승가 회복! 비구니도 예외가 아니며 본각스님이 우리의 등불이 되주시길 진심을 다해 기도한다()

비구니 2019-09-08 1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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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도 출가할때는 해탈하기 위해
출가했지 타락한 비구제도 아래에서
음식해주고 동원되고 눈치보려고
머리 깎은거 아닙니다.본각스님께서
새 회장이 되어서 소통과.공심있게
선두에 서.주십시요

율장 2019-09-10 00: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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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장 없이도 상식적이고 건강하게 사는 속인이 얼마나 많은줄 알긴하냐. 그 복잡해보이는 율장 현대 생활규범에 비해 너무 후질뿐더러 유치하기 짝이 없다. 현대인의 교육과 지식 수준은 율장을 줄줄꿰는 어떤 중보다 뛰어나며 앞선다. 요즘 그 울장으로 누굴 계도하고 규범삼겠다는 건가. 유치한 착각 망상에 살지마라. 지동설 정립된지 수백년이 지나도 천동설 이론 주잠하면 비웃는다. 어느 종교나 교리 계율이 부실해서 부패했냐. 사람사는 기본 윤리도 없는 것들이 과거의 명성에 얹혀 아직도 성스런 집단인줄 착각하는 한 비웃음과 조롱거리만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