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피니언 > 칼럼 | 강병균의 \'환망공상과 기이한 세상\'
   
종교 망상 치료 망상 치료법
[연재] 강병균의 환망공상 174.
2018년 11월 09일 (금) 20:21:45 강병균 교수 포항공대

종교적 치료라는 것은 훨씬 더 큰 망상으로, 이 세상의 모든 망상보다 더 큰 망상으로, 개인의 망상을 대체하는 것이다. 그 초대형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동안은 과거의 망상으로 고통을 겪지 않는다.

초대형 종교적 망상으로 개인들의 잡다한 망상을 다 잡아먹게 만드는 것이다. (노아의 홍수로 모든 국지적인 홍수를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실은 지하 감옥에 가두는 것이다. 종교적 망상이 깨지는 순간 예전의 망상들이 감옥 문을 깨고 벽을 부수고 튀어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노아의 홍수가 물러가면 국지적인 홍수가 다시 찾아온다.)

이 점에서 종교로 얻은 평화는 '팍스 델루지오(Pax Delusio)'이다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기사입력시간 : 2018-11-09 20:21:45]  
[최종수정시간 : 2018-11-10 10:08:17]  

   
기사 댓글 26
전체보기
  • 순순히 어두운 밤을 2018-12-11 14:52:48

    받아들이지 마오
    순순히 저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말라
    노인은 날이 저물어감에 열내고 몸부림쳐야한다
    사라져가는 빛에 분노하고 또 분노하라

    현명한자는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어둠이 지당함을 알지만
    그들의 이야기가 번개처럼 번쩍이지 못햄음을 알기에
    순순히 저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말라

    선량한 자들은 마지막 파도가 지난후
    그들의 덧없는 행적들이 푸른 바닷가에서
    얼마난 빛나게 춤추었을지 한탄하며 사라져가는 빛에 분노하고 또 분노하라

    달아나는 떠 있는 태양을 찬양하며 붙들려하는 거친 사람들은
    섭섭히 태양을 부내준것을 뒤늦게 알고
    신고 | 삭제

    • 수발때 2018-12-10 19:44:43

      밑에 크리스천아 ~
      [지금,여기]에서 작용하지 못하는 진리는
      진리가 아니란다.

      연기법이 진리이니 <<실제로 해보시라>>
      도마위에 손가락을 올려놓고 칼로 내려쳐라.
      내려치기 전에 그대들의 신 여오아께 이렇게 기도하라.
      "칼로 내려칠테니 손가락 잘리지 않게 해주십시오. 아맨"
      그리고 나서 내려쳐라.
      손가락이 잘려지면 불교의 진리인 연기법이 작동한 것이니..

      아 자비정신을 발하여 말하노니
      잘린 손가락은 얼음으로 감싼채 급히 병원으로 가라.
      모든 것은 그대의 책임이니
      원망을 하려거든 그대들의 무지를 탓하라.신고 | 삭제

      • 크리스천(내일 주일) 2018-12-08 12:41:00

        제목) 의사 노스트라다무스(크리스천)가 예언한 적그리스도666(짐승)은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이글을 읽는 사람들이 맥가이버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노스트라다무스가 미래에 적그리스도666이 나타남을 예언했습니다.

        다음은 그 4행시
        위대한 시렌(Chyren)이 세계의 왕이 되리라,
        처음엔(3년반) 사랑을 받고 나중엔(3년6개월) 공포와 경외의 대상이 되리라:
        그의 소리와 찬양은 하늘을 넘어서리라,
        그는 승리자로 매우 만족하리라. <백시선 Ⅵ> 4행시 70
        처음엔(3년반)은 사랑 받고 나중엔(3년반)은 본색을 드러내신고 | 삭제

        •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 2018-12-08 04:50:17

          제목) 윤회설에 의문,사람들이 죽고나서 소,돼지,닭등등으로 태어나면 사람들이 잡아 먹는다. 죄를 짓게 되므로 불자들은 육식을 하면 안된다.

          윤회설에 대해서 의문이 있어서요. 사람들이 죽고나서 소나 돼지 닭,양등등으로 태어나면 사람들이 잡아 먹을텐데요. 육도 윤회때문에 가축들을 잡아 먹는 죄를 짓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불교를 믿는 불자들은 고기와 생선등등 육식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신고 | 삭제

          • 수발때 2018-12-08 01:07:48

            서민층인 태극기부대는 왜 기득권을 편들까?
            착한남자보다 나쁜남자가 왜 더 인기가 많을까?

            중국이라하면 이빨없는 강아지이라도 굽실굽실대고
            오랑캐라 불리우면 사나운 호랑이라도 깔보다가
            죽도록 얻어터지는 이유는 뭘까?

            진짜로 아는사람보다
            속더라도 카리스마가 있으면
            그사람이 하는 거짓말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
            참으로 희한한 세상입니다

            지난여름 L백화점 명품점앞에 사람들이 줄서 있길래
            내가 큰소리쳤죠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지, 명품으로 치장한다고 사람이 되는가?

            과학도들은
            이런 인간의 DNA를 뭐라고 설명하려나?
            불교에서는 다 아는데.신고 | 삭제

            • 수발때 2018-12-03 20:17:43

              기독교와 유교는 인간을 굉장히 억압했죠?
              그래서 인간해방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혹독한 댓가를 치뤘는데도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네요 ㅋ

              뭐 거창한 것을 들먹이지 않아도
              너 자신을 알라,let it be, 자연으로 돌아가라, 무위자연 등
              이런 말들을 들었으면 쪽팔리는 줄을 알아야 하는데,
              내가 너무 큰 것을 기대하는가 봅니다.

              공자도 길 가운데서 똥싸는 놈은 야단치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너무 오지랖...

              그래서 수준높은 걸로..
              [let it be, 자연으로 돌아가라, 무위자연]보다
              불교가 더 수승한데 그게 뭘까요?신고 | 삭제

              • 크리스천의 이름으로 2018-12-03 19:23:11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 12장3절 말씀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다니엘 12장4절 말씀 <--- 인류의 과학문명이 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우주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을까요?신고 | 삭제

                • 노파심 2018-12-03 12:25:12

                  "양 끝을 분질러 버리고 중간마져 네려 놓아라!"

                  양극단을 버리는 것도 쉽지 않으나 중간마져 네려놓아야
                  자유인이 됩니다.

                  선행을 하고 선행을 행했다는 생각을 떠나면 보살행이 되는데
                  보살도라는 생각을 네려 놓아야 중도가 됩니다.

                  내가 옳으나 옳다는 생각을 떠나면 중도라는 생각이 남는데
                  이것 또한 작된 것이므로 네려 놓아야 합니다.

                  무엇인가 있다는 것은 나를 묶는 말뚝입니다.
                  그것이 불법이라 하더라도 말뚝은 말뚝입니다.신고 | 삭제

                  • 책<다니엘 임팩트>(크리스천) 2018-11-30 18:55:48

                    제목)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에 가기를 바래요!!! (^^)

                    예수 그리스도(구세주,메시아)를 믿고 구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예수님 믿고 천국가기를 바래요. 이번주부터 가족과 함께 교회에 등록을 하고 주일예배를 드리세요. (^^)

                    -소리 없는 헌신(전화번호111)신고 | 삭제

                    • 빌립(장로교) 2018-11-30 18:53:38

                      제목) 요한 계시록 17장과 18장에 나오는 짐승(적그리스도666) 위에 탄 여자(음녀)는 바티칸(로마 카톨릭)을 의미하는가?

                      공중권세를 가진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666,세계 대통령)와 손을 잡는 바티칸(로마 카톨릭)이 나오는 책이 있는데 바티칸이 히틀러와 손을 잡았듯이 미래에 짐승(적그리스도,666)과 일곱 언덕이 있는 도시(city) 여자(바티칸,음녀)가 손을 잡는다고 했죠. 나중에 공중권세를 가진 적그리스도(666,짐승)가 바티칸을 버린다고 했죠. 히틀러가 그랬듯이요.

                      책<짐승 위에 탄 여자>(로마 가톨릭 교회와 종말)신고 | 삭제

                      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체보기

                      최근 인기기사
                      편백운 총무원장 "'같이 나눠먹자
                      총무원 방해로, 태고종 '길거리
                      사재털어 미납금내고 횡령 몰린 불
                      태고종 총무원장 조계종 아성에 도
                      동국대 교수가 스님총장에게...뭔
                      태고종 총무원 기자들까지 속이나?
                      태고종 전선 이상 무?
                      태고종 총무원, 차벽 세워 중앙종
                      어쩌다 "'한국불교신문' 발행 중
                      도림 법전 대종사 부도탑·비 제막
                      불교저널 휴심정 황혜성가의 식문화 지화자 가톨릭프레스 오마이뉴스 진흙속의 연꽃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편번호 0306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5길 29 | TEL (02) 734-7336 | FAX (02) 6280-2551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9.17. | 발행일 2006년1월 21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석만
                      대표 : 이석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불교닷컴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08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