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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행 스님은 종단 현실 초래한 문중 출신"
원두 스님 공개서한 통해 "진정 참회했다면 후보 출마 못했을 터"
2018년 09월 18일 (화) 18:26:26 조현성 기자 cetana@gmail.com
   
▲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후보 기호 2번 원행 스님

참회, 화합,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건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후보 원행 스님을 향한 비판 가득한 공개서한이 실명으로 제기됐다. 

지난 1994년 개혁 당시 원로회의와 종단개혁위원회 사무처장 및 종정 사서실장 소임을 지내다가 치탈(멸빈)된 덕산원두 스님의 글이다. 이 글은 지난 94년 개혁 주역이었던 도법 스님 등 원행 스님 문중을 비판하는 내용이 주이다.

원행 스님은 '참회' '화합' '혁신' 말하지만
작금의 종단 현실은 4반세기 전보다 비통

도법 월주 스님 등이 외도 적주 아니라면
대중에 참회, 원행 스님 출마 안시켰을 것

 
원두 스님은 총무원장 후보자 토론을 하루 앞둔 18일 <불교닷컴>에 '총무원장 후보 원행스님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스님은 "원행 스님은 총무원장 후보 가운데 현재의 종단 현실을 초래한 막중한 책임이 있는 문중 출신"이라고 했다.

스님은 "원행 스님은 '존중의 리더십으로 참회로 시작, 화합으로 열고, 혁신으로 가겠다'고 했다. 참회, 화합, 혁신의 3대 목표 아래 총무원장의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스님은 "참회는 총무원장 불신임과 자신을 비롯한 종단 소임자들이 안정과 화합, 발전에 더 힘을 쏟지 못한 점을 참회한다는 것 이외에 더 이상 언급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종정, 원로, 종회 등 현재의 제도권도 8월 26일 교권결의대회도 더 이상 참회의 말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고 했다. 

스님은 "4반세기가 지난 94년 당시 보다  비통하고 참담한 오늘의  종단 현실은 94년  승려대회 발원문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며 소개하고 있다며  원고 1-2에서 소개하고 있으니 일독을 권한다"고 했다.

스님은 "1994년 범종추의 3인 공동대표로 사실상 종란을 주도한 도법과 제도개혁을 주도한 고 박탄성 송월주 총무원장 등이 외도나 적주가 아니라면, 오늘날과 같은 불행을 초래한 책임을 지고 대중 앞에서 참회하고 원행 스님을 출마시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스님은 "총무원장 후보로 (자신들 문중의) 원행 스님을 내세웠다는 것은 (그들이) 폐불반종을 계속하겠다는 것으로 이해된다"고 했다.

스님은 "이번 제36대 총무원장 후보나 참모 등 어느 누구도 본인이 공개서한 1, 2의 결론에서 지적한 종단 현실과 팩트를 인정하지 않고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과연 이들이 종단을 이끌 역량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법과 제도로 선거하고 총무원장이 선출되면 조계종은 회생이 불가능하다. 한국불교도 함께 쇠망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했다.

원두 스님이 원행 스님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전문 바로가기

[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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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8-09-18 18:26:26]  
[최종수정시간 : 2018-09-19 09:43:06]  

   
기사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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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값어치 2018-09-30 19:39:18

    도 없이
    나이 들어 늙었으면
    세상관조하며 조용하게 거둡시다.신고 | 삭제

    • 쪼다 2018-09-27 14:43:07

      석가모니부처님 얼굴도 돼지로 보이나?

      포대화상도 멧돼지로 보이나!

      병신 쪼다 같은 놈신고 | 삭제

      • 멧돼지 한마리 2018-09-26 11:43:45

        와~~~~~~~~~~~~~~~~나는
        멧돼지 한마리 않아있는 줄 알았다,
        수행자가 아주 살이 너무쩌서 몸도 못가룰 판이네~신고 | 삭제

        • 내가 곧 다콩이 만들거다. 2018-09-25 08:49:08

          니놈들 추잡스런 행동 ,
          다커미가 누구 돈으로 유지했는지, 뭔 짓을 했는지
          한줌도 안되는 몇몇년놈들 어떻게 살았는지 다
          까발릴것이다.
          볼만 할거다.

          기대하시라 ~신고 | 삭제

          • 여여 2018-09-23 19:47:58

            다콩이랑 봉거스가 취임만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절대 침묵과 고요는 더큰 혼란의 전조가 아닐까?신고 | 삭제

            • 불자 2018-09-23 19:44:44

              전임 원장의 전철은 밟지 마시고요. 재가자들이 심하게 나가라고 할 정도의 삶은 안 사셨기를 바랍니다. 근데 왜 이리 찝찝한지신고 | 삭제

              • 깊숙한 쇠망의 길 2018-09-23 16:25:10

                모두가 알고는 있을 것이다 원두스님의 뜻을.
                그나마 35대는 불자들의 노력으로 짧게 아프게끝낼수있었으나 무책임하게"참회ㅡ소통ㅡ혁신"이제와서 내뱉는다면 곤란하다.
                깊고 깊은 쇠망의 길로 가는 지름길임을 웬만한 불자라면 느낄것이다.신고 | 삭제

                • 2번후보 올시다 2018-09-23 13:17:59

                  원장한번하고싶어 출마했는데
                  도법.월주스님의 행적까지들추니
                  어리둥절합니다만
                  참회 소통 혁신
                  이 단어외엔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참회 소통 혁신
                  남들이 떠들어대니
                  사용하긴합니다만
                  뜻은 잘 모르겠고
                  우쨋던 원장하려고
                  여러해동안 노력했으니
                  한번도와주이소신고 | 삭제

                  • 원행스님 2018-09-23 12:26:23

                    총무원장 후보 사퇴하라!사퇴하라!사퇴하라!!!신고 | 삭제

                    • 무용지물 2018-09-22 11:59:47

                      살정스님 선거때도 선관위에서 "자격이상무"였다오. 근디 어찌 되었남유!?
                      의문점은 중앙종회의장시절 시류만 따르던 분이 갑작스레"참회.소통 혁신"이라니..진정하누참회는 책임을 질줄아는 것이고 책임져야하는것.신고 | 삭제

                      4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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