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제 종정, 총무원장 사퇴 교시 내릴수도
"설정 총무원장스님!...매우 슬프고 안타깝다."
조계종의 한 원로급 스님은 "설정 원장은 세 번의 명예로운 퇴진 기회를 모두 소진했다. 매우 서글픈 일"이라고 6일 오후 '타의에 의한 실각'만이 남았음을 시사했다.
이 스님은 이날 오후 3시께 조계종 교권 자주 및 혁신위원회 위원장 밀운 스님 기자회견을 "그래도 밀운 스님이 설정 총무원장의 명예로운 퇴로를 열어주려 했다"고 해석했다.
종정 진제 스님이 '총무원장 사퇴 교시'가 조만간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한편 <불교닷컴>은 "설정 원장스님이 아파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날 밀운 스님의 기자회견 발언이 사실과 일부 다른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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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마다 다니면서 알바짓 한다고 욕본다
얼마 받아 쳐먹고 이짓 하냐.
인생이 불쌍타
이 해종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