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일주문서 피켓 들고 "주지가 노예취급"
경북 지역 한 사찰이 불사를 하면서 업체에 자부담금을 전가했다는 의혹 관련, 해당 업체가 15일 오전 서울 조계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관련기사 참조)
이 업체 관계자는 "중재를 나섰던 스님도 포기한 상황이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오전 11시 30분 현재, 이 관계자가 동원한 차량은 호법부 스님들의 권고로 조계사 앞에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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