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모친에게 명진스님 기 눌린 까닭
정봉주 모친에게 명진스님 기 눌린 까닭
  • 이혜조 기자
  • 승인 2012.01.30 14:27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5세 노모 "MB와 수영시합해 이기면 봉주 풀어줘라"
명진 스님의 기를 꺽은 첫 신도가 나타났다. 함께 점심공양을 한 민주당 정봉주(51) 전 의원의 모친 이모(85) 여사가 주인공이다.

명진 스님은 30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정 전 의원의 모친, 누나와 함께 점심공양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여사는 아들의 신병을 걱정하는 명진 스님에게 "내가 지금도 수영장에서 접영을 한다"며 "한강에서 이명박 대통령이랑 수영 시합을 해서 내가 지면 봉주가 계속 징역을 살고, 내가 이기면 봉주를 석방하라"고 말했다.

명진 스님은 "내가 누구에게 기를 눌러 본 적이 없었다"면서 "내가 정봉주 식구들을 위로하러 갔다 되레 위로받았다. 오늘 완전 내가 찌그러졌다"고 했다.

이 여사는 지금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사찰에 가서 108배 기도를 올린다. 모친은 정봉주 마라톤 대회에서 나갈 것이라고 밝혀 85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라고 명진 스님을 말했다.

이 여사는 명진 스님에게 수감 당시 염주와 함께 영치금을 마련해 준 정성에 감사를 표했다.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근혜실망 2012-02-03 11:59:23
근데 저런 인간들이 한국 개신교와 천주교를 위해
길거리에서 시위하던 박근혜는 죽어라 좋아하지?
기독교계의 사학법 개정 요구에 왜 박근혜 공주가 그 추운 겨울에
거리에 나와 몇 개월 동안 시위를 했을까?

111 2012-02-02 19:50:28
크리스마스 교회간게 뭐? 공릉교회니 지역구네, 정치인인 지역구 교회 가는게 뭐 어때서. 불자 정치인은 교회다니는 지역구민은 상종하지 말아야 하나?
쿨하게 봐라. 모친이 불자고 17대때 정 의원이 민주당 연등회 활동을 했다는 사실만 기억하자.

n 2012-02-02 07:58:16
http://www.youtube.com/watch?v=ldXIclne4Ys&feature=player_detailpage

이게 모니 2012-02-02 06:55:10
http://www.youtube.com/watch?v=ldXIclne4Ys

원불사 단현 2012-02-01 21:07:02
존경을 보냅니다.
그 가족을 위로하신 명진스님과 훌륭한 어머니께 절 올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