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12시 관음사서 교계언론사와 간담회
원로의원인 종하 스님은 2일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조계종 제33대 총무원장 선거 출마에 대한 의견을 7일 기자간담회에서 피력하겠다고 밝혔다.
관음사측은 '제33대 총무원장 선거에 즈음한 입장 발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종하 스님은 오는 10월에 치러지는 제33대 총무원장 선거를 종단의 발전여부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계기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는 이어 "기자들과 간담회 형식의 자리를 통하여 ▲출마에 대한 의견 ▲향후계획 ▲현안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피력하고자 한다"며 "허심탄회한 대회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종하 스님은 7일 낮12시 관악산 관음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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