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의 사회적 신뢰도가 매우 낮다는 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28일 발표한 직업신뢰도 조사결과 스님(64.0%)의 신뢰도는 33개 조사군 중 18위에 머물렀다. 천주교 신부(74.6%)는 11위, 개신교 목사(53.7%)는 25위였다.
지역별로는 강원과 제주지역에서 스님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낮았다. 이들 지역에서는 신뢰한다(48.4%)는 응답과 신뢰하지 않는다(46.8%)는 응답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스님에 대해 가장 불신하는 연령대는 30대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이 53.7%로 절반을 넘어섰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으로 이뤄졌다.
가장 높은 신뢰를 받은 직업군은 소방관(92.9%)이었으며, 간호사(89.9%), 환경미화원(89.2%), 직업운동선수(82.1%), 의사(80.9%)가 뒤를 이었다.
이들에 이어 한의사(79.7%), 초중고 교사(79.5%), 은행원(79.1%), 이·미용사(77.4%), 프로그래머(74.8%)가 6~10위를 차지했다.
반면, 가장 낮은 신뢰도 점수는 정치인(11.7%)에 돌아갔다.
연예인(40.9%), 증권업 종사자(39.0%), 보험업 종사자(36.6%), 부동산 중개업자(28.2%) 등이 29위부터 32위로 하위권으로 분류됐다.
<시사저널>은 종교인 가운데 목사의 직업 신뢰도가 낮은 이유를 목사에 대한 반감과 개신교 자체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교회 세습, 호화로운 생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발언 등이 목사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초기에 불거진 소망교회 교인들의 인사 논란과 ‘예수천당·불신지옥’으로 대변되는 강압적이고 배타적인 선교 논리와 행태도 원인으로 꼽았다.
나 말이여 요번 일로 돈 마이 들어갔다이.....
그 많은 돈 누가 먹었을까?
불교계 진정한 저널리스트 이혜조 기자님!
마 시원하게 취재 함 해보이소!!!
주로 돈 버는 방법--사주 작명 관상 궁합 택일 안택 영가결혼 운맞이굿 고사지내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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