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의 입증 증거 확보한 듯…금품제공자 등 조사 완료
말사주지 품신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마곡사 주지 법용 스님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은 5월 11일 오전 법용 스님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마곡사 거사림 금강회의 간부 박모씨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벌였으며,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스님들도 부처님오신날 직후인 지난주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마곡사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이미 내사를 진행한 바 있어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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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시켰으면 이 꼴은 안당했을꺼 아녀 이 멍충한 퇴진아 냥산아
징경이가 얼매나 산다고 내세워서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구 장난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