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맷값은 전주와 비교해 서울이 0.03%, 신도시0.08%, 수도권 0.0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로 보면 양천구가 0.12%로 가장 많이 올랐고 관악구(0.08%), 강남구(0.07%), 금천구(0.05%), 도봉구(0.05%) 등으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에 구로구(-0.05%), 중랑구(-0.04%), 강북구(-0.01%)는 하락했다.
신도시의 경우 분당(0.15%), 평촌(0.12%), 일산(0.03%)은 올랐고, 산본(-0.10%), 중동(-0.05%)는 내렸다.
수도권은 성남(0.19%), 과천(0.14%), 안양(0.11%), 수원(0.08%), 의왕시(0.08%) 등이 올랐지만 광주(-0.09%), 하남시(-0.09%) 등은 하락했다.
뉴스토마토 최진만 기자 man21@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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