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등 7개 신문사에서 당선자 8명 배출
동국대 문예창작학과에 재학 중인 이주영 양은 재학생 신분으로 조선일보 희곡부분에 당선했다. 서희원 씨는(국문과 졸) 세계일보와 문화일보 평론부분에서 동시에 당선했다.
동국대 측은 "이처럼 문단 신인들의 등용문인 신춘문예에서 단일 대학에서 8명이나 되는 당선자를 내는 일은 좀처럼 있기 힘든 경사라는 것이 문단 관계자들의 평이다"라고 밝혔다.
<2009 신춘문예 동국대 출신 당선자>
신문 |
부분 |
이름 |
학과 |
조선일보 |
소설 |
채현선(36) |
문화예술대학원 졸 |
조선일보 |
희곡 |
이주영(22) |
문예창작학과 재학 |
조선일보 |
동화 |
전성현(36) |
문화예술대학원 이수 |
동아일보 |
희곡 |
최문애(28) |
문창과 졸 |
서울신문 |
시 |
정영효(29) |
국문과 졸, 동 대학원 재학 |
세계일보 문화일보 |
문학평론 |
서희원(35) |
국문과 졸, 현 동국대 강사 |
부산일보 |
희곡 |
변기석(25) |
문창과 졸, 동 대학원 재학 |
한국일보 |
희곡 |
주정훈(33) |
연극영화과 졸, 동 대학원 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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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불교재단 학생들이다.
아무거나 너의 기쁨으로 여기지마라.
불교신자가 인류의 기쁨에 열광해야지
쫀쫀하게 저런 일에 흥분해서 정신병동, 또라이같은
무식한 호칭을 남용하며 쪽을 파냐?
주제파악해라. 이게 부처님의 당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