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종단장으로 연기된 전국불교합창제가 27일 오후 6시 광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호남본사주지협의회(회장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7대회장, 유경숙, 현회장 정혜신),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채송화)는 2023년 대한불교조계종 종단장으로 연기되었던 ‘2024 전국불교합창제’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를 모시고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각 교구본사에 이미 배포된 초대권은 합창제 당일 사용할 수 있으며, 유료 입장권을 구입한 관객 또한 합창제 당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당일 특별공연으로 포레스텔라, 상월청년합창단, 상월비보이단 이에이트크루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주최 측은 “당일 평일이고 퇴근 시간과 겹쳐 교통정체가 예상되므로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화엄사빛고을포교원 062)961-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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