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건강체조 매일 추진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평일 12시 복지관 2층 청춘홀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0분 건강체조’를 진행한다.
‘건강체조’는 매년 노인인구 증가와 만성질환증가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필요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유지 및 만성질환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체조는 어르신 식전, 식후 시간인 점심시간(12:00~12:10)을 활용해 진행하고, 물리치료사가 어르신이 누구나 배우기 쉽고 체내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동작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인기 있는 트로트 노래에 맞추어 어르신들이 다 함께 동작을 따라 하고, 노래도 부르며 어르신 스스로 즐겁게 건강관리를 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은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저강도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활력을 얻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고 했다.
김기태 관장은 “점심시간에 간단한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기능을 강화하고 삶의 활력을 드릴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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