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투명성센터 뉴스레터 Vol.31
종교투명성센터 뉴스레터 Vol.31
  • 운판(雲版)
  • 승인 2024.03.02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자연, “선거 앞두고 정치-종교 유착 그만”…세미나 ‘주목’

총선을 앞두고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정교유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세미나에서 가톨릭,개신교,불교 쪽에서 총 6명의 패널이 참석해 정교유착의 사례와 극복방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정치와 종교의 결탁을 감시하고 올바른 관계설정의 실행을 담보할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2024총선시민네트워크는 총 35명의 낙천낙선대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종교분야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의원이 대상입니다. 김기현의원은 종교편향적 발언을 공공연하게 일삼은 부분때문에, 정청래의원은 사찰문화재관람료 국고지원에 앞장선 부분때문에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지역구 후보로 최종 결정된 상태입니다. 결국 각 당은 두 후보에 대한 종교편향의 문제제기를 묵살한 셈입니다.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낙선 후보 35명 발표...2024총선넷 1차 명단

 · [4·10 총선 D-50] 성균관과 유림은 어떻게 할 것인가?

조계종단 현안과 종교편향 설문조사, 자승 유산과 종교편향

도정,허정,진우스님 등이 교단자정센터의 의뢰하여 조계종현안에 대한 긴급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자승유산의 종단귀속문제, 종법결정의 민주적 절차문제, 윤석렬 설선물의 종교편향문제를 질의했고, 총 400여명의 스님들이 답변을 해주셨고 현안에 대한 개혁과 문제제기의 의견을 적극 개진하였습니다.







 

한편 사찰의 전현직직원들이 사찰자금을 횡령하여 부동산을 구입하였다가 국세청 조사과정에서 발각되었습니다. 또 어느 교회는 장로가 16년간 헌금 4억을 횡령했다가 발각되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왠만한 회사들과 공익법인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자금운용이 투명해지는데, 이쯤되면 종교가 검은돈의 온상이 되는거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종교시민단체 긴급 논평…“유명 사찰 횡령 의혹 신속히 감사해야”

 · 교회장로의 두 얼굴…16년간 헌금 4억 횡령

 · 신흥사 주지 후보 지혜·홍진 스님 부적격 논란

 · 도박 늪에 빠진 법주사, 차기 주지 후보 선택은?





암 걸리자 "이거는, 기도를 해야 해"…'꿈의 아녜스' 또 다른 만행

한세실업의 고위임원이었던 여성기업인이 파면된 신부로부터 10년간 영적 가스라이팅을 당하다 숨진 사건이 방영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경기도 일대에 4곳의 사회복지법인을 운영하면서 폐쇄적 공동체생활을 통해 인적 물적 갈취를 일삼고 있다는 정황도 있습니다. 해당 종교는 그 개인을 파문하면 그만이지만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하는건 사회법입니다.
하지만 사회법이 어떻게 규율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종교대학으로부터 재임용을 계속 거부당하는 한 목사의 사연도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시간은 종교권력의 편이고 국가는 헌법상 정교분리의 원칙하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를 꺼립니다.
그 와중에 일본은 아베전총리 암살사건으로 촉발된 종교단체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사실상 종교특권의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종자연, “선거 앞두고 정치-종교 유착 그만”…세미나 ‘주목’

총선을 앞두고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정교유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세미나에서 가톨릭,개신교,불교 쪽에서 총 6명의 패널이 참석해 정교유착의 사례와 극복방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정치와 종교의 결탁을 감시하고 올바른 관계설정의 실행을 담보할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2024총선시민네트워크는 총 35명의 낙천낙선대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종교분야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의원이 대상입니다. 김기현의원은 종교편향적 발언을 공공연하게 일삼은 부분때문에, 정청래의원은 사찰문화재관람료 국고지원에 앞장선 부분때문에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지역구 후보로 최종 결정된 상태입니다. 결국 각 당은 두 후보에 대한 종교편향의 문제제기를 묵살한 셈입니다.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낙선 후보 35명 발표...2024총선넷 1차 명단

 · [4·10 총선 D-50] 성균관과 유림은 어떻게 할 것인가?

조계종단 현안과 종교편향 설문조사, 자승 유산과 종교편향

도정,허정,진우스님 등이 교단자정센터의 의뢰하여 조계종현안에 대한 긴급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종자연, “선거 앞두고 정치-종교 유착 그만”…세미나 ‘주목’

총선을 앞두고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정교유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세미나에서 가톨릭,개신교,불교 쪽에서 총 6명의 패널이 참석해 정교유착의 사례와 극복방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정치와 종교의 결탁을 감시하고 올바른 관계설정의 실행을 담보할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2024총선시민네트워크는 총 35명의 낙천낙선대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종교분야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의원이 대상입니다. 김기현의원은 종교편향적 발언을 공공연하게 일삼은 부분때문에, 정청래의원은 사찰문화재관람료 국고지원에 앞장선 부분때문에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지역구 후보로 최종 결정된 상태입니다. 결국 각 당은 두 후보에 대한 종교편향의 문제제기를 묵살한 셈입니다.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낙선 후보 35명 발표...2024총선넷 1차 명단

 · [4·10 총선 D-50] 성균관과 유림은 어떻게 할 것인가?

조계종단 현안과 종교편향 설문조사, 자승 유산과 종교편향

도정,허정,진우스님 등이 교단자정센터의 의뢰하여 조계종현안에 대한 긴급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자승유산의 종단귀속문제, 종법결정의 민주적 절차문제, 윤석렬 설선물의 종교편향문제를 질의했고, 총 400여명의 스님들이 답변을 해주셨고 현안에 대한 개혁과 문제제기의 의견을 적극 개진하였습니다.







 

한편 사찰의 전현직직원들이 사찰자금을 횡령하여 부동산을 구입하였다가 국세청 조사과정에서 발각되었습니다. 또 어느 교회는 장로가 16년간 헌금 4억을 횡령했다가 발각되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왠만한 회사들과 공익법인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자금운용이 투명해지는데, 이쯤되면 종교가 검은돈의 온상이 되는거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종교시민단체 긴급 논평…“유명 사찰 횡령 의혹 신속히 감사해야”

 · 교회장로의 두 얼굴…16년간 헌금 4억 횡령

 · 신흥사 주지 후보 지혜·홍진 스님 부적격 논란

 · 도박 늪에 빠진 법주사, 차기 주지 후보 선택은?





암 걸리자 "이거는, 기도를 해야 해"…'꿈의 아녜스' 또 다른 만행

한세실업의 고위임원이었던 여성기업인이 파면된 신부로부터 10년간 영적 가스라이팅을 당하다 숨진 사건이 방영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경기도 일대에 4곳의 사회복지법인을 운영하면서 폐쇄적 공동체생활을 통해 인적 물적 갈취를 일삼고 있다는 정황도 있습니다. 해당 종교는 그 개인을 파문하면 그만이지만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하는건 사회법입니다.
하지만 사회법이 어떻게 규율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종교대학으로부터 재임용을 계속 거부당하는 한 목사의 사연도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시간은 종교권력의 편이고 국가는 헌법상 정교분리의 원칙하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를 꺼립니다.
그 와중에 일본은 아베전총리 암살사건으로 촉발된 종교단체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사실상 종교특권의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승유산의 종단귀속문제, 종법결정의 민주적 절차문제, 윤석렬 설선물의 종교편향문제를 질의했고, 총 400여명의 스님들이 답변을 해주셨고 현안에 대한 개혁과 문제제기의 의견을 적극 개진하였습니다.





종자연, “선거 앞두고 정치-종교 유착 그만”…세미나 ‘주목’

총선을 앞두고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정교유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세미나에서 가톨릭,개신교,불교 쪽에서 총 6명의 패널이 참석해 정교유착의 사례와 극복방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정치와 종교의 결탁을 감시하고 올바른 관계설정의 실행을 담보할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2024총선시민네트워크는 총 35명의 낙천낙선대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종교분야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의원이 대상입니다. 김기현의원은 종교편향적 발언을 공공연하게 일삼은 부분때문에, 정청래의원은 사찰문화재관람료 국고지원에 앞장선 부분때문에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지역구 후보로 최종 결정된 상태입니다. 결국 각 당은 두 후보에 대한 종교편향의 문제제기를 묵살한 셈입니다.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낙선 후보 35명 발표...2024총선넷 1차 명단

 · [4·10 총선 D-50] 성균관과 유림은 어떻게 할 것인가?

조계종단 현안과 종교편향 설문조사, 자승 유산과 종교편향

도정,허정,진우스님 등이 교단자정센터의 의뢰하여 조계종현안에 대한 긴급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자승유산의 종단귀속문제, 종법결정의 민주적 절차문제, 윤석렬 설선물의 종교편향문제를 질의했고, 총 400여명의 스님들이 답변을 해주셨고 현안에 대한 개혁과 문제제기의 의견을 적극 개진하였습니다.







 

한편 사찰의 전현직직원들이 사찰자금을 횡령하여 부동산을 구입하였다가 국세청 조사과정에서 발각되었습니다. 또 어느 교회는 장로가 16년간 헌금 4억을 횡령했다가 발각되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왠만한 회사들과 공익법인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자금운용이 투명해지는데, 이쯤되면 종교가 검은돈의 온상이 되는거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종교시민단체 긴급 논평…“유명 사찰 횡령 의혹 신속히 감사해야”

 · 교회장로의 두 얼굴…16년간 헌금 4억 횡령

 · 신흥사 주지 후보 지혜·홍진 스님 부적격 논란

 · 도박 늪에 빠진 법주사, 차기 주지 후보 선택은?





암 걸리자 "이거는, 기도를 해야 해"…'꿈의 아녜스' 또 다른 만행

한세실업의 고위임원이었던 여성기업인이 파면된 신부로부터 10년간 영적 가스라이팅을 당하다 숨진 사건이 방영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경기도 일대에 4곳의 사회복지법인을 운영하면서 폐쇄적 공동체생활을 통해 인적 물적 갈취를 일삼고 있다는 정황도 있습니다. 해당 종교는 그 개인을 파문하면 그만이지만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하는건 사회법입니다.
하지만 사회법이 어떻게 규율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종교대학으로부터 재임용을 계속 거부당하는 한 목사의 사연도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시간은 종교권력의 편이고 국가는 헌법상 정교분리의 원칙하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를 꺼립니다.
그 와중에 일본은 아베전총리 암살사건으로 촉발된 종교단체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사실상 종교특권의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사찰의 전현직직원들이 사찰자금을 횡령하여 부동산을 구입하였다가 국세청 조사과정에서 발각되었습니다. 또 어느 교회는 장로가 16년간 헌금 4억을 횡령했다가 발각되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왠만한 회사들과 공익법인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자금운용이 투명해지는데, 이쯤되면 종교가 검은돈의 온상이 되는거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종자연, “선거 앞두고 정치-종교 유착 그만”…세미나 ‘주목’

총선을 앞두고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정교유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세미나에서 가톨릭,개신교,불교 쪽에서 총 6명의 패널이 참석해 정교유착의 사례와 극복방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정치와 종교의 결탁을 감시하고 올바른 관계설정의 실행을 담보할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2024총선시민네트워크는 총 35명의 낙천낙선대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종교분야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의원이 대상입니다. 김기현의원은 종교편향적 발언을 공공연하게 일삼은 부분때문에, 정청래의원은 사찰문화재관람료 국고지원에 앞장선 부분때문에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지역구 후보로 최종 결정된 상태입니다. 결국 각 당은 두 후보에 대한 종교편향의 문제제기를 묵살한 셈입니다.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낙선 후보 35명 발표...2024총선넷 1차 명단

 · [4·10 총선 D-50] 성균관과 유림은 어떻게 할 것인가?

조계종단 현안과 종교편향 설문조사, 자승 유산과 종교편향

도정,허정,진우스님 등이 교단자정센터의 의뢰하여 조계종현안에 대한 긴급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자승유산의 종단귀속문제, 종법결정의 민주적 절차문제, 윤석렬 설선물의 종교편향문제를 질의했고, 총 400여명의 스님들이 답변을 해주셨고 현안에 대한 개혁과 문제제기의 의견을 적극 개진하였습니다.







 

한편 사찰의 전현직직원들이 사찰자금을 횡령하여 부동산을 구입하였다가 국세청 조사과정에서 발각되었습니다. 또 어느 교회는 장로가 16년간 헌금 4억을 횡령했다가 발각되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왠만한 회사들과 공익법인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자금운용이 투명해지는데, 이쯤되면 종교가 검은돈의 온상이 되는거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종교시민단체 긴급 논평…“유명 사찰 횡령 의혹 신속히 감사해야”

 · 교회장로의 두 얼굴…16년간 헌금 4억 횡령

 · 신흥사 주지 후보 지혜·홍진 스님 부적격 논란

 · 도박 늪에 빠진 법주사, 차기 주지 후보 선택은?





암 걸리자 "이거는, 기도를 해야 해"…'꿈의 아녜스' 또 다른 만행

한세실업의 고위임원이었던 여성기업인이 파면된 신부로부터 10년간 영적 가스라이팅을 당하다 숨진 사건이 방영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경기도 일대에 4곳의 사회복지법인을 운영하면서 폐쇄적 공동체생활을 통해 인적 물적 갈취를 일삼고 있다는 정황도 있습니다. 해당 종교는 그 개인을 파문하면 그만이지만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하는건 사회법입니다.
하지만 사회법이 어떻게 규율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종교대학으로부터 재임용을 계속 거부당하는 한 목사의 사연도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시간은 종교권력의 편이고 국가는 헌법상 정교분리의 원칙하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를 꺼립니다.
그 와중에 일본은 아베전총리 암살사건으로 촉발된 종교단체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사실상 종교특권의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종교시민단체 긴급 논평…“유명 사찰 횡령 의혹 신속히 감사해야”

 · 교회장로의 두 얼굴…16년간 헌금 4억 횡령

 · 신흥사 주지 후보 지혜·홍진 스님 부적격 논란

 · 도박 늪에 빠진 법주사, 차기 주지 후보 선택은?

암 걸리자 "이거는, 기도를 해야 해"…'꿈의 아녜스' 또 다른 만행

한세실업의 고위임원이었던 여성기업인이 파면된 신부로부터 10년간 영적 가스라이팅을 당하다 숨진 사건이 방영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경기도 일대에 4곳의 사회복지법인을 운영하면서 폐쇄적 공동체생활을 통해 인적 물적 갈취를 일삼고 있다는 정황도 있습니다. 해당 종교는 그 개인을 파문하면 그만이지만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하는건 사회법입니다.
하지만 사회법이 어떻게 규율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종교대학으로부터 재임용을 계속 거부당하는 한 목사의 사연도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시간은 종교권력의 편이고 국가는 헌법상 정교분리의 원칙하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를 꺼립니다.
그 와중에 일본은 아베전총리 암살사건으로 촉발된 종교단체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사실상 종교특권의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한동대에서 네 번 재임용 거부당한 김대옥 목사

 · 감리회 서울남연회, ㅊ교회 배 목사 성추행 인정…'출교' 판결

 · 日, 통일교 ‘지정 종교법인’으로... 재산 은닉 대비해 감시 강화

 

주목 할 기사 보기

 · 교회 분쟁 상담…‘정관 문제’가 핵심 요인 
 · 의정부 ㅅ교회, 반대 교인 막고 공동의회…-
 정년 지난 목사에게 당회장권 주기로
 · 카페 운영하다 억대 세금 토해낸 교회… ‘이것’ 주의

 · 종교시설 원주세계화폐박물관에 고액 세금 부과돼

 

종교투명성센터는 정기적으로 종교와 관련한 주목할 만한 뉴스를 뉴스레터로 보내고 있습니다.

운판은 이 뉴스레터가 함께 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운판에 전재하고 있습니다.

종교투명성센터의 활동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종교투명성센터 rtck@daum.net 전화: 02-6927-2503 팩스:02-6455-2503

도로명주소: 서울 중구 동호로24길 27-17 3F (장충동2가, 우리함께빌딩)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